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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전북합동분향소 11일까지 연장운영

국가애도기간 지나도 희생자 가족 위로를 위한 연장 운영
오는 11일까지 오후 6시까지 도청 공영장동 합동분향소
도민과 함께하는 애도의 분위기 조성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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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에 김관영도지사를 비롯한 문승우 도의장, 서거석도교육감 등이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추모 행렬이 전북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합동분향소를 오는 11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전북자치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기간(4일)을 넘어 오는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이 결정은 희생자 가족과 도민의 애도 정서를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달 30일 운영을 시작한 합동분향소에는 여전히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조문을 다녀간 도민은 총 3675명으로 하루 평균 735명의 도민이 희생자들의 애도를 표했다.

전북자치도는 합동분향소 운영에서 나아가 이번 사고로 인한 도민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현장에 배치하기도 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조문객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분향소 운영 기간 동안 꾸준히 제공된다.

최영두 도 사회재난과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도민들과 함께 애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고로 슬픔에 잠김 모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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