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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과 연 맺은 근현대 화가를 만나다…‘화연(畵緣) 전북과 연을 맺다’

11월 30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미술관 솔에서 동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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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사진=미술관 솔 제공 

전북과 연을 맺은 근현대 한국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주역사박물관과 미술관 솔이 공동으로 기획한 ‘화연 전북과 연을 맺다’ 전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과 미술관 솔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전북 출신은 아니지만 전북에서 기거하며 활동했거나 전시회를 열어 전북 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화를 조명한다. 

익산과 전주, 정읍 등에서 활동한 초상화가 석지 채용신부터 군산에서 서화교습소를 운영했던 황씨 4형제(우석 황종하, 우청 황성하, 국인 황경하, 마산 황룡하), 연진회 활동을 하며 남전 허산옥과 인연을 맺은 의재 허백련과 목재 허행면 형제, 전주에서 3인전을 열었던 심향 박승무‧금추 이남호‧오당 안동숙, 전주에서 간판집을 하며 활동했던 고암 이응노, 6․ 25때 전주로 피난 왔던 묵로 이용우, 군산으로 피난 왔던 운보 김기창과 우향 박래현 부부 등 한국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가들의 작품 34점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 솔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의 문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들이 전북의 근현대 미술사 형성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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