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조지훈 예비후보, 우범기 시장에 ‘하위 20% 의혹·빚 폭탄 문제’ 공개 토론 제안

Second alt text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우범기 시장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하고 있다. /강정원 기자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하위 의혹과 빚 폭탄 문제에 대해 공개 토론을 하자”고 우범기 시장에게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우 시장은 정밀심사 대상이었고, 중앙당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서 각하 판정을 받았다”며 “우 시장은 왜 첫 심사에서 정밀심사로 분류되었는지, 사유를 먼저 밝히는 것이 전주시민에 대한 예의이고 도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4년 결산서 기준 인구 62만의 전주시 채무는 6079억 원으로, 인구가 비슷한 안산시(929억 원), 인구가 많은 청주시(359억 원)‧고양시(1433억 원)보다 많다”며 “우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1조’ 빚 폭탄으로 전주를 부도 위기로 내몰았다”고도 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하위 20%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해 줘야한다”면서 “모든 시민이 지켜보는 공론의 장에서 하위 의혹과 빚 폭탄 문제에 대해 토론하자”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우 시장은 ‘연두 순방’을 통해 자생단체를 규합하고, 페이스북에 온갖 행정 일정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는 공무원 조직을 선거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라며 직위를 활용한 조직적 선거운동 중단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우 시장 측 관계자는 “조 예비후보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강정원 기자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무기력한 전북, 10명 뛴 부천 못 뚫었다… 0-0 무승부

문학·출판[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C.S.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경제일반[건축신문고] “안전은 효율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

오피니언[사설] 6·3 지방선거 본선 국면, 비방 멈추고 비전을

오피니언[사설] 대형잡화점 불법주정차로 도로 몸살 앓아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