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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만들어낸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 시청률이 15%에 달했다.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MBC가 29일 오후 7시5분부터 8시52분까지 중계한 한국과 일본의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핸드볼 아시아 예선 재경기'는 1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14.9%로 조사됐다. 성ㆍ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34-21,무려 13점 차로 격파하고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올랐다. 이 경기는 전국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29일 후지TV의 간판 생방송 프로그램인 '와랏데 이이토모(웃어서 좋은 친구)'에 출연했다. 인기 연예인들이 매일 새로운 게스트를 릴레이식으로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텔레폰 쇼킹' 코너에 출연한 동방신기는 23일 출시한 정규앨범 '티(T)'의 홍보 활동에 얽힌 일화와 멤버들의 사생활 등을 유머를 섞어가며 재치 있게 진행해 방청객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전날인 28일에 출연해 동방신기를 소개한 유민(후에키 유우코)은 "오리콘 1위 축하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공개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행사장 로비에는 각계에서 보낸 축하 화환으로 넘쳐났다. 진행을 맡고 있는 일본의 유명 사회자인 다모리에게 고려인삼과 인삼차 세트를 선물한 동방신기는 "마시는 티와 앨범 '티'가 통한다"고 설명했으며, 일본 전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맛본 각 지역의 유명 먹거리를 줄줄 꿰자 다모리는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날 분위기가 가장 고조된 대목은 방청객 100명 가운데 단 한 사람을 맞추는 '100명 중 한 명' 앙케트 코너. '매운 정도가 레벨 10인 카레를 먹은 적이 있는 사람'을 제안해 멋지게 단 한 명의 응답자를 끌어냈다. 다모리는 첫 출연자가 앙케트 코너에서 한 명을 맞춘 경우는 사상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일본의 섹시 가수 고다 구미의 38번째 싱글 '라스트 에인절(LAST ANGEL)'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동방신기는 30일 손님으로 고다 구미를 소개했다.
"몇 년 전에 이 드라마에 캐스팅됐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촬영 후 곧바로 방송될 줄 알았는데 잊혀질 때쯤 방송된다니 감개무량합니다."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 SBS홀에서 열린 '비천무'(극본 강은경,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장. 단상에 오른 주연 배우 주진모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어깨에 금이 가는 부상을 겪어가며 찍은 이 드라마가 촬영 종료 2년9개월 만에 국내 지상파TV 방송이 결정돼 관련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그가 이 드라마의 촬영을 시작한 것은 2004년 3월. 큰 부상을 안고 중국 오지에서 온갖 고생을 참아가며 일정을 소화한 후 2005년 5월 촬영을 마무리했다. '비천무'는 사전제작제로 완성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방송 편성이 확정되지 않아 표류하기 시작했다. 결국 중국 등지에서 먼저 방송됐고, 애초 기획된 24회가 14부로 압축된 후 SBS에서 2월1일부터 전파를 타게 됐다. "어떤 작품보다 많은 고생을 하며 촬영했죠. 그런데 중국에서 먼저 방송됐고, 그곳 시청자들이 먼저 이메일 등을 보내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 시청자들에 맞춰 촬영했는데 그런 상황이 닥치자 참 슬펐죠."주진모는 방송이 늦춰지는 상황에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만큼 촬영 전부터 이 드라마에 건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사전제작제로 만들어지는 드라마라는 장점이 있었죠. 한국의 제한된 공간이 아닌 중국의 풍광을 배경으로 찍게 되면 그림도 잘 나오겠다는 기대를 했습니다. 사실 14부로 편집된다는 말에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새로운 무협 드라마로 국내 드라마에 새 지평을 열기를 바라고 있어요."그는 최근 화제작 '태왕사신기'와도 비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태왕사신기'와 달리 이 드라마는 철저한 사랑 이야기"라며 "어떤 부분의 액션과 스케일은 '태왕사신기'보다 더 크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나라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고려 무장의 후손으로 당대 최고의 검법인 비천신검을 계승한 검객 유진하로 등장한다.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비천신기를 노리는 일당에게 쫓기며 설리(박지윤)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눈다. "제가 영화 '사랑'에서 맡은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있어요. 외로우며 사랑에 장애를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죠."검객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만큼 험한 액션신도 촬영했다. 중국에서 호된 무술 연습을 소화한 후 촬영에 임했다. "와이어 액션을 제대로 못했는데 현지에서 처음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않는 독특한 와이어 액션 장면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영화 '와호장룡'에서 접할 수 있었던 장면 같은 것 말입니다."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 드라마에서는 유난히 위험한 촬영이 많았다. 그도 촬영 도중 심한 부상을 겪었다. "저와 호흡을 맞춰 왔던 말을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대신 제게 경주마가 지급됐는데 흥분한 상태의 말을 타고 가다가 구덩이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제가 7m 정도 날아갔습니다. 어깨에 금이 갔고 한국에 돌아와서 입원을 하기도 했어요."4년 전 자신의 연기와 외모를 지금 다시 접한 느낌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풋풋한 느낌으로 연기한 것 같다"면서 "그때는 지금과 눈빛이 다른 것 같고, 피부도 더 깨끗한 것 같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이 드라마의 방송이 늦춰지면서 겪은 마음 고생을 영화 등 다른 작품에서 보상받았다. '미녀는 괴로워'와 '사랑' 같은 영화로 호평을 받았고, SBS TV '패션 70s'과 '게임의 여왕'으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영화 '쌍화점'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이 저예산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제작사 쇼이스트와 동녘필름은 최민식이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가제)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화는 10억 원 이내 소규모 제작비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최민식의 영화 출연은 2005년 '주먹이 운다' 이후 3년 만의 일. 전수일 감독은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땅의 소녀와' 등의 독립영화를 통해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번외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또는 초청받은 국내 대표적인 독립영화 감독이다. '히말라야…'는 공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한 네팔 노동자의 유골을 그의 가족에게 전해주고자 히말라야 고산마을을 찾아간 '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민식은 주인공 최로 출연한다. 실직 위험을 안고 있는 '기러기 아빠' 최는 고된 삶에 지친 인물로, 무턱대고 찾아간 네팔에서 사람들을 만나 인간애를 느끼고 자신의 존재감을 회복해가는 중년남성으로 그려진다. 쇼이스트 측은 "최민식 씨가 전수일 감독과 친분이 전혀 없었음에도 시나리오만 보고 출연을 결정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최민식 씨가 영화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 영화의 음악은 유명 대중음악 작곡자이자 영화 '태풍' '우리 형' '엽기적인 그녀' 등의 음악을 맡았던 김형석 씨가 맡는다. '히말라야…'는 다음달 네팔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달래는 호진이 카페를 순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하자 깜짝 놀란다. 달래의 뒤를 ?i아가던 오준은 달래가 나쁜 놈이라고 소리를 지르자 움찔한다. 오준은 예쁜 여자의 모습이 보이자 달래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 후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여자를 끌고 권투도장에 간 오준은 유산소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면 환상적인 몸매가 될거라고 은지를 꼬드긴다. 아줌마 수강생들에게 윙크를 날리던 오준은 마음 한편에서는 달래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친다. 달래를 찾아간 오준은 보고 싶어 미치겠다며 달래를 붙잡는다. 달래를 만난 진구는 사기꾼 권오준을 만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한다. 한편 경찰은 협박 및 갈취혐의로 오준을 연행한다.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나온 달래는 오준을 보호하는 발언을 하다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비난만 듣는데..
복만은 같은 반 친구들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UCC를 접하게 된다.처음 보는 UCC의 세계가 놀랍기만 한 복만. 직접 UCC를 만들어서 홈피에 올려 보는데...복만의 UCC를 본 학생들. 재미있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학교 전체가 술렁인다. 그런 모습을 보는 영수, 자신의 썰렁한 홈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길동에게 준 천주머니 조각을 되돌려 받은 이녹은 길동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듯 서럽게 울고 멀리서 지켜보던 길동은 단호히 돌아선다.(일 년후) 길동을 포함한 활빈당 식구들은 새터전을 만들고, 탐관오리들을 털어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의적 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이녹은 길동을 가슴에 묻고 낮엔 용문 객주에서 잔 심부름을, 밤엔 기루에서 약을 팔며 살아가고, 창휘는 그런 이녹을 가까이 두고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는데……한편 고리 대금업자 최철주란 자로 인해 없는 백성들이 고통 받게되고, 돈을 빌려 쓴 심청이는 급기야 공양미 서른 석에 청나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월간지 프리랜서 여기자 폭행 시비에 휘말린 탤런트 송일국이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황과 현재 심경을 전했다.송일국은 29일 오전 '젠틀' 등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어머니께서 저 어릴 적부터 누누이 '잘하면 장군의 손녀요, 못하면 깡패의 딸'이라고 말씀하셨기에 더 조심하고 살았다"면서 억울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하물며 상대는 기자분이고 더군다나 여자분이며 저는 평소에도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여자 때리는 남자다'라고 이야기했다"면서 "설사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살짝 밀치기만 했어도 분명 사과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송일국은 당시 정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집 앞에서 문제의 기자분과 마주치게 됐고 그 분을 피해 아파트 현관 안으로 들어왔다"면서 "그때 현관 유리문 너머의 그 기자분이 저를 향해 미소 지으면서 '그러지 말고 인터뷰 좀 하시죠 일국씨' 라고 하는 것을 보자 솔직히 좀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여 분 후 그 기자 분은 이제는 저희 집 문의 벨을 누르며 제게 다시 한 번 인터뷰를 하자고 했지만 속으로 '죄송합니다'를 되뇌면서 또 다시 무응답으로 인터뷰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상황에 대해 송일국은 "그리고 이가 흔들려 병원에 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옷깃이 스친 적도 없는데 이가 흔들린다니 정말로 황당했다"면서 "다음날 전치 2주 진단 나왔다고 연락이 왔고 며칠 후 급기야 전치 6개월의 진단이 나왔으니 사과를 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송일국은 "이미지로 사는 배우인 저는 이 사건의 진실이 뭐든 간에 일단 기사가나가는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타협하는 사람이었다면억울하고 분해도 좋게 좋게 해결 했을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면서 끝까지 진실을 가리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그는 "이 일로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타격을 입게 되겠지만 설령 이 일로 배우 인생이 끝나게 된다 하더라도 타협 할 수는 없었다"면서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올바른 취재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대다수 연예기자 분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 포스트모던음악 전공에 정시 합격했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JYP는 "예은이 여러 대학에 지원해 또 다른 대학 합격자 발표도 기다리고 있으며 선예도 이번 주 안으로 대입 합격자 발표가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경희대 예술디자인대학 졸업생으로는 비가 있으며 현재 박효신, 린, 동방신기의최강창민, SG워너비의 김진호 등 가수들이 대거 재학하고 있다.
가수 이소라와 성시경이 미국 LA를 센티멘털 시티로 만든다. ㈜좋은콘서트가 제작해 지난해 12월 3일간 2만8천 명의 관객을 모은 이소라 성시경의 조인트 공연 '센티멘털 시티(Sentimental City)'가 2월1~2일 오후 8시 LA 윌셔이벨 극장(The Wilshire E-bell Theatre)에서 열린다.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미국에서 처음 여는 공연임에도 현지 반응이 뜨거워 현지파트너도 고무돼 있다"며 "대사를 최대한 절제하고 노래의 향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공연이란 점이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고 말했다. 두 가수가 공연할 윌셔이벨 극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1천5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한국 뮤지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올 봄에 각각 새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가 콘텐츠 사업 제휴로 아시아를 공략한다. 제이튠은 29일 KBS미디어㈜와 공동사업 계약을 하고, 아시아 전역에 영상물 유통 및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가 보유하고 있는 비 관련 영상 자료를 활용해 기획 영상물, 게임, 오프라인 상품 등을 제작하고 방송 미공개분을 활용해 콘텐츠 희소 가치를 높인 뒤 전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미디어 채널과 오프라인 유통망에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는 KBS 예능 및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풀 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풀 하우스'의 경우 아시아 전역에 방송돼 최고 40%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올해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제이튠은 "비의 할리우드 출연작인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가 5월 전 세계 동시 개봉에 이어 7월 일본 프리미어 투어를 앞두고 있다"며 "비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사업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가수 이소라와 성시경이 미국 LA를 센티멘털 시티로 만든다. ㈜좋은콘서트가 제작해 지난해 12월 3일간 2만8천 명의 관객을 모은 이소라 성시경의 조인트 공연 '센티멘털 시티(Sentimental City)'가 2월1~2일 오후 8시 LA 윌셔이벨 극장(The Wilshire E-bell Theatre)에서 열린다.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미국에서 처음 여는 공연임에도 현지 반응이 뜨거워 현지 파트너도 고무돼 있다"며 "대사를 최대한 절제하고 노래의 향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공연이란 점이 입소문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고 말했다. 두 가수가 공연할 윌셔이벨 극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1천5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한국 뮤지션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올 봄에 각각 새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해'의 가수 임재범이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2004년 5집 이후 3년3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신곡이다. 이 사이 그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O.S.T, 작곡가 이영훈의 프로젝트 음반, 후배가수 테이와의 듀엣 디지털 싱글에서 노래한 바 있다. 임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편지'는 테이의 '닮은 사람'을 히트시킨 작곡가 조우진의 곡으로 히트 작사가 강은경이 콤비를 이뤘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그리며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임재범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과 도시락을 통해 공개됐으며 임재범은 3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를 모은 탤런트 채정안이 의류 광고모델이 됐다. 소속사 엠타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채정안이 에스지위카스의 여성의류 브랜드 'ab.plus by ab.f.z'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뽐낸 채정안은 이번 의류 광고 외에도 화장품 DHC, 도브 초콜릿 등의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채정안은 유지태와 호흡을 맞춘 영화 '순정만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연기자 겸 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ㆍ29)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광고영상제작업체 K프로덕션 측은 "강현수와 뮤직비디오 촬영 계약을 하고 모든 작업을 끝냈으나 일부 착수금 외에 약 1년간 잔금을 치르지 않아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현수가 여러차례 지불 약속을 했으나 지키지 않아 본사에 금전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현수 측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투자자의 상황이 어려워지며 1천만 원 미만의 잔금을 못 치른건 사실"이라며 "계약서 상에는 착수금 절반을 지불하고 음반이 발매되면 잔금 절반을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강현수가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음반이 발매되지 못했지만 친분있는 감독님인 만큼 도의적으로 노력해 지불하는 것은 맞다"며 "투자자가 잔금을 해결하겠다고 해 신경쓰지 않았더니 이같은 사태까지 왔다. 그러나 사기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한 서운함은 있다"고 덧붙였다.
탤런트 차인표(40)ㆍ신애라(38) 부부가 또다시 여자 아기를 입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5년 12월 생후 1개월 된 여자 아기를 입양했던 이들 부부가 2일 생후 100일된 된 여아를 두 번째로 입양했다. 차인표는 2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첫 번째 입양 때는 주변에 알렸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알려지겠지 싶어 굳이 먼저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1995년 결혼, 열 살짜리 아들 정민을 낳은 이들 부부는 둘째 이름은 예은이, 셋째 이름은 예진이로 지었다. 두 차례의 입양 모두 서울 역삼동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이뤄졌다.
영림이 혼자 뭔가를 생각하는 사이 준철이 들어오는데, 이에 영림은 혹시 자기를 스토킹하는 거냐며 물어본다. 그러자 준철은 아니라는 짤막한 대답과 함께 전화를 건 사람이 경표라는 게 문제가 된다며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물어본다. 이에 영림은 지금 백회장이 자신과 경표가 만났던 사실을 모른다고 하자, 준철은 이제야 자신이 나설 때가 되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한편, 은애는 백회장에게 예전 영림과 경표가 애인사이였다는 걸 들려주는데, 백회장은 지금 그 이야기를 자신한테 하는 이유가 뭐냐고 되물어 은애를 어이없게 하는데….
그림의 비밀을 푼 산(이서진)은 결정적 근거를 찾아야 한다며 금위영 군사를 소집한다. 그림 속 거북 바위에 사도세자가 남겨둔 뭔가를 찾아 나선 산과 일행들은 윤대 이전에 물증을 손에 넣어야 했기에 한밤중에 인왕산 곳곳을 헤매고 다닌다. 한편 세손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던 정후겸(조연우)은 금위영 군사들 무리에 자신들의 박초를 심어두는데.......영조(이순재)는 산(이서진)에게 보위를 양위할 준비를 한다. 영조는 최석주(조경환)를 불러 노론 벽파가 장악한 군대를 파악한 뒤, 금위영을 제외한 모든 군사 세력을 도성 밖으로 보내는 등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거병범궐에 대비한다. 한편 영조와 산의 움직임을 파악한 정순(김여진)은 우리가 살자면 오늘 밤 반드시 둘 중 한 사람의 숨통은 끊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 진 비만. 그러나 지나친 다이어트 역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아름다운의 기준을 S 라인과 V 라인으로 보도하면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어트 열풍에 휩싸여 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바라는 소위 '연예인 몸매'. 그 몸매를 위한 노력은 과연 아름다움을 향한 것일까?▶ 지나친 다이어트는 병을 부른다.올해 스물세살의 최수정(가명)씨.어렸을 적부터 통통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그녀는주위의 놀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장 손쉬운 방법인 단식과 절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의 현재 몸무게는 40kg.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음식을 먹을 수 없다.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거식증으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 마음의 병까지 얻은 것.또한 건강상의 이상 징후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는데최수정(가명)씨의 건강상태는 과연 어떨 것인가?
"아시아도 아프리카 영화 즐기길"'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감독"제 작품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전주국제영화제에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부르키나 파소 출신의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54) 감독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부르키나 파소에서 극장을 운영하면서 감독 활동을 하는 그는 그동안 5편의 디지털 영화를 제작했다. "제가 만든 영화를 이제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세계 다른 지역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싶다는 그는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로 아시아와 소통을 꿈꾼다."브르키나 파소 사람들은 아시아 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아시아에서도 아프리카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그가 이번에 선보일 영화 'The Birthday'는 가난한 청춘 남녀의 현실적 고민을 담고 있다."조국 차드는 영화산업 거의 없어"'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차드 출신 마하마트 살레 하룬(47) 감독은 제3세계 영화에 대한 편견을 던져버릴 영화를 선보인다. 그가 선보일 영화는 미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서구 영화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또 시공간을 초월한 동시대적 애정을 담고 있다. 편견에 맞서 과감히 아프리카의 문화적 가치를 선보이는 영화 'Eepectations'.그는 "조국 차드는 물론이고 아프리카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제 작업에 담으려 한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흔히 갖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미지는 제가 영화를 통해 극복해나가야 할 불멸의 클리셰(고정관념) 같은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차드는 내전으로 인해 영화 산업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며 "그저 비디오테이프과 DVD로 상영이 이뤄지는 비디오 극장이 있을 뿐”이라며 아쉬워했다."고전적 전통 드러내는 것이 중요"'나세르 케미르' 감독아프리카, 아랍과 유럽문화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 튀니지 출신의 나세르 케미르(60) 감독은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영화 'The Alphabet of My Mother'를 선보인다. 튀니지는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와 아랍, 유럽 문화를 담고 있다.그는 "디지털 영화를 만드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며 "디지털이라는 매체의 본성은 더욱 즉각적이고 과감한 영화를 실험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그의 영화는 흔히 아라비안나이트에서 떠올리는 신비한 소재를 담았다.그는 "전통적인 아랍 문화에 속하는 고전주의와는 상당히 다른 영화를 만들었다”며 "하지만 제 작업에서는 크고 풍부한 고전적인 전통을 영화 속에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그의 영화는 관객에게 과거와 현재의 이미지가 섞어 내적 여행을 가능케 한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한자교실] 수·우·미(秀·優·美)
백제예술대 장성식 교수, '올해의 최우수 예술인' 선정..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