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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봄이다!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는 이 시대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있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대개 인생에서 청춘은 사계절의 중 봄을 빗댄다. 봄! 큰 일교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은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아프니까 봄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봄철 각종 건강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손 씻기’다. 콧물과 재채기, 기침과 목이 아픈 증세를 주로 동반하는 봄철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세균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손만 자주 씻어도 감기바이러스의 80%를 막을 수 있어 예방의 최선의 방법인 점을 잊지말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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