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마스크 세탁법

성큼 다가온 겨울에 목도리나 장갑, 워머,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추운 날씨에 매일 착용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위생관리는 소홀하기 쉽다.

 

특히 마스크는 코와 입을 직접 감싸기 때문에 각종 세균과 먼지가 호흡기로 그대로 들어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목도리와 마스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고, 착용 후에는 햇볕에 말리는 게 좋다.

 

또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니트 의류를 피하는 게 좋다.

 

니트 소재, 특히 캐시미어는 먼지나 동물의 털이 잘 붙고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뜻한 겨울용품! 청결하게 관리해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