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업이 성업중이거나 신규 창업붐을 일으키고 있어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새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업은 브랜드 가치를 한번 인정받으면 오랜 기간 독점적 수익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가맹점 하나가 늘어날때마다 최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영세 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김요한)와 도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전북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소는 깨순이 김밥, 고궁, 단지촌, 다사랑 등 20여개에 달하고 있다. 또 최근 씨에프오, 마린보이초밥, 임실치즈피자 등 30여개 업소가 프랜차이즈사업에 뛰어들어 분점을 내고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업소의 경우 도내는 물론, 다른 시도에까지 진출해 적게는 20, 30개, 많으면 50여개의 분점을 내고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업체에중에서도 치킨, 바베큐 판매업체인 씨에프오(대표 백인구)가 벌써 12개의 가맹점을 냈고 지난 4월 임실낙협치즈조합에 근무하던 사람들이 시작한 임실치즈피자(대표 김병이)는 도내에 벌써 50여개로 확장됐다.
임실치즈피자 양지홍실장은 “전북에 본점을 둔 프랜차이즈업은 결국 다른 시도의 자금을 끌어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게 되는 셈”이라면서 극심한 경제난에도 불구 프랜차이즈업 가맹점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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