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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실버주택 1000가구 사업지 10곳 공모

영구임대주택에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공공실버주택 1000가구가 들어설 사업지 10곳을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국토교통부가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자체나 지방공사가 후보지를 제안하면 국토부가 입지여건과 사업가능성, 복지시설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9월 말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지에 대한 공공실버주택 사업승인은 내년께 이뤄질 전망이다.

 

입주는 2018년 말에서 2019년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실버주택은 작년 8월 SK그룹이 3년간 기부하기로 한 1000억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부금 등을 토대로 건설된다. 공공실버주택에는 정부 예산으로 지원되는 영구임대주택 기준 주택건설비(1가구당 7431만원) 외에 SK그룹과 LH 기부금으로 1곳당 복지시설 건설비 40억원과 5년간 복지시설 운영비 2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국토부는 지난 1월 지자체 제안을 토대로 성남위례·성남목련·수원광교 등 공공실버주택 사업지 11곳(1234가구)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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