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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폭우에 밥상물가 껑충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여파 / 도내 소비자물가 2.0% 올라

극심한 가뭄에 이은 폭우 여파로 전북지역 밥상물가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신선채소와 과실류의 수요가 늘면서 전체 물가 상승률을 견인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1일 발표한 ‘2017년 7월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2.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2.0% 안팎의 물가 상승률을 계속 보이고 있다.

 

물가상승은 농축수산물 가격이 주도했다. 이 기간 동안 도내 농축수산물 물가는 5.8% 올랐다. 농축수산물 물가상승폭이 커진 데에는 전년과 비교할 때 호박(41.0%), 상추(27.2%), 달걀(51.0%), 수박(20.4%), 돼지고기(11.8%) 가격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

 

신선식품지수는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큰 오름세를 보였다. 폭염과 장마로 인한 수급 불균형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도내 서민 장바구니 사정과 밀접한 신선식품지수는 6월과 7월에 이어진 가뭄과 장마영향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할 때 7.1%나 상승했다. 이중 신선채소류는 5.1%, 신선과실류는 13.6%나 값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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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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