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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고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금융서비스 제공"

The-K예다함상조와 업무 협약

▲ 12일 전북은행과 The-K예다함상조가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과 The-K예다함상조(주)(대표이사 김형진)가 공동 마케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은행은 12일 본점에서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과 The-K예다함상조(주) 김형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he-K예다함상조(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6년간의 복지경영 노하우를 대국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자본금 500억원 전액 출자해 만든 상조 전문 기업이다.

 

이번 The-K예다함상조(주)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전북은행은 고객들에게 금리우대 혜택 및 만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재무설계를 하는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국내 최고의 상조 서비스 기업인 The-K예다함 상조와의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인생의 마지막까지 전북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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