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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양성평등주간 맞아 성희롱·성폭력 예방 모의훈련 실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3일과 4일,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 구현을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직원 A씨는 “성희롱 사건에 대한 일련의 모의훈련을 해 봄으로써 실제 사건이 발생해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사건처리 전문위원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직원 등 성희롱·성폭력 피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타겟팅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모의훈련을 통해 신고 활성화 등 직원 접근성을 향상하고 가해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도 혁신”이라며 “구성원이 보다 안심·안전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 노력을 지속하고 유관기관 사례 전파를 통해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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