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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내 기업과 인도네시아 공간정보시장 진출

24일 현지서 지적정보 인프라 통합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국내 공간정보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공간정보기술시장에 진출한다.

LX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지적정보 인프라 통합 활용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LX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내 공간정보기업 2곳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LX 컨소시엄은 내년 4월까지 인도네시아의 토지정보 종합 환경 현황조사, 토지정보 시스템 고도화 구축 로드맵 제시, 토지정보 등록과 활용을 위한 시범사업 실시, 전문 인력 역량강화 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최창학 사장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함께 최근 동남아 국가들이 토지정보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빠르게 인지하고 있다”면서 “해당 국가들과 공존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가겠다것”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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