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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신중년 위한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 운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매주 2회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공단 본부 등에서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 2기에 대한 모집을 실시한다.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는 ‘신중년’이라 불리는 5060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같은 세대와 관계를 형성하며, 책 한권을 써보는 실천형 노후준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연속강좌로 글쓰기기술 학습보다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 공단 노후준비 전문상담사의 노후준비 4대영역(재무·건강·대인관계·여가) 등의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나영희 국민연금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은 “성황리에 끝마쳤던 교육을 다시 전주 시민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후복지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노후준비지원실(063-713-5923)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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