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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도내 특허 8438건 등록, 전국 '중하위권'

전북지역 지식재산권 등 특허 등록 건수가 전국에서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특색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창업과 특허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4~2018년) 도내 특허 등록은 총 8천438건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11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1777건(11번째)을 비롯해 2015년 1338건(11번째), 2016년 1468건(11번째), 2017년 1860건(10번째), 올해에는 1995건(10번째)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경우 2014년 3598건, 2015년 2996건, 2016년 3008건, 2017년 3492건, 올해 3808건으로 총 1만6902건으로 나타나 두 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전북지역은 농·어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관련된 특허와 실태 파악및 지역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정안성 교수는 “식품가공업체와 식품클러스터 등 여러 업체와 기관들이 모여 농업과 관련된 특허를 낼 수 있는 전문성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면서 “특허 등록 현황과 문제점들을 파악해 현실감각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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