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LX공사-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 탄소중립 캠페인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회장 오춘자)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LX공사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자 일회용 친환경컵에 다육이를 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사용된 컵은 LX공사가 운영하는 ‘카페 120’에서 사용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컵을 재활용한 것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후행동 중 하나인 일회용품 줄이기를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LX공사는 이날을 계기로 개인컵 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데 적극 격려할 방침이다.

LX공사 경영지원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적인 저탄소 생활 실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한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