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순창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전달

image

K-water 전북지역협력단(단장 최용만)은 22일, 2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순창군(군수 최영일)에 전달했다.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시장 내 소상공인 판매제품을 구입해  의미를 더했으며, 군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배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북지역협력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조성한 물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고창군 농산물 나눔, 진안군 도시락 나눔, 완주군 생필품 나눔 등 올 한 해 전북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순창군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water 전북지역협력단 최용만 단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우리협력단은 다가오는 2023년에도 지역 내 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