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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난해 12월 광공업 위축...재고만 늘어

생산 2.7% 감소, 출하 3.9% 감소
재고만 41.2% 증가...다소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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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산업활동동향/사진=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전북 지역 광공업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지난해 12월 전북 지역 광공업 생산·출하는 감소하고 재고만 증가하는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31일 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전북 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2.7% 감소, 출하는 3.9% 감소, 재고는 41.2%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의 주요 업종별 증감 내역을 보면 자동차(19.5%), 전기·가스업(11.7%), 의약품(37.8%)은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16.3%), 기계장비(-19.4%),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41.9%)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출하는 전기·가스업(15.9%), 자동차(11.7%), 고무 및 플라스틱(11.6%)은 증가하고 화학제품(-17.0%), 기계장비(-22.8%), 1차 금속(-12.2%)은 감소했다.

광공업 재고는 자동차(91.5%), 식료품(40.4%), 1차 금속(39.9%)은 증가하고 화학제품(-6.0%),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5.8%), 음료(-7.2%)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지다 보니 전북 지역 광공업 등도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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