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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해빙기’ 취약시설물 특별안전점검

전북개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설물 및 사업현장 대상으로 오는 3월 9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공사 관리 시설물 및 추진중인 사업현장 14개소로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물 및 사업현장 정기 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등 결함 여부 △해빙기에 따른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점검 △법·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조치 마련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과 사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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