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 민생현장방문

image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은 27일 민생 현장 소통을 위해 ㈜전일콘크리트(공동대표 전남일, 전은혜)를 방문하고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현황 등을 둘러본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일콘크리트는 부안군에 소재하며 콘크리트 제품인 콘크리트블록, 배수관 및 맨홀박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백종선 전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참석, 콘크리트제품 제조 업체들을 대표해 원자재가격 변동성확대에 따른 수급 및 시장에서의 가격적용 어려움, MAS 제도 개선 등의 의견을 전북지방조달청에 전달했다.

정길용 청장은 “콘크리트 제품은 건설현장에서 중요한 자재 중 하나이며 국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전북지방조달청도 생산현장에서 납품의 어려움이 없도록 물가변동에 따른 신속한 계약단가 조정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