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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내 중소기업 경기 전망 '악화'...경영난 골머리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경기 악화 전망
내수 부진, 인건비 상승 등 큰 부담 느껴
"중소기업 체감 경기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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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황 전망/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도내 중소기업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 부담이 커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앞으로도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가 발표한 '2024년 1월 전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자료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는 전월(80.1) 대비 7.9p 하락한 72.2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72.7로 전월(78.8) 대비 6.1p, 비제조업은 71.4로 전월(82.1) 대비 10.7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다수의 중소기업이 내수 부진, 인건비 상승 등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 확보 곤란, 자금 조달 곤란 등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연말특수 경기가 사라지고 장기간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고물가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전북지역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1.6%로 전월(72.1%) 대비 0.5%p 소폭 하락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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