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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3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971억원 지원

- 1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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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현판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올해 3분기 전북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분기는 총 971억원 규모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31억원, 지역신산업 육성 지원자금 5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원, 경영안정자금 35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특히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반 중소기업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전 분기 대비 381억원 증액했다.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2.82%,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82%이다.

경영안정자금은 은행이 설정한 대출금리에서 도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율 2~3%를 제외한 금리를 부담한다.

각 자금별 신청일자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1일부터 5일, ‘경영안정자금’은 8일부터 12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5일부터 19일,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24일부터 30일까지다.

자금별 신청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https://jbok.kr)’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현장신청은 받지 않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기업애로해소과(063-280-3228) 또는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063-711-20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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