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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는 방송인 현영(34)과 노홍철(31)을 겸임 교수로 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영은 패션모델예술학부 및 개그 MC 예술학부, 노홍철은 패션예술학부의 겸임 교수가 됐다.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등의 MC를 맡고 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고대 언론학부 언론정보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홍익대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한 노홍철은 2004년 Mnet의 'Dr.노 KIN 길거리'의 MC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 4 등에 출연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연기, 공연제작, 패션 등 12개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배우 주지훈이 내달 2일 군에 입대한다고 소속사가 13일 밝혔다. 주지훈은 내달 2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상근예비역으로 2년간 복무하게 된다. 앞서 주지훈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 원을 선고받았다. 소속사는 "주지훈은 군 복무를 성실히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 가수들의 자녀들이 대를 이어 속속 가수로 데뷔하고 있다.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아들 이루(조성현)가 2005년 데뷔해 '까만 안경', '흰눈' 등의 히트곡을 내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고,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지난해 여성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이들의 노래 '보 핍 보 핍(Bo Peep Bo Peep)'이 현재 각종 음악차트 1위에 올라있다. 올해는 설운도의 아들인 이유가 남성그룹 포커즈로 데뷔해 싱글곡 '지기(Jiggy)'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부모의 영향으로 음악을 쉽게 접하는 환경에서 자라 일찌감치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한 행사장에서 아버지를 만났다는 전보람은 "정말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셨다"며 "이제야 1970년대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아버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약한 모습을 보일 때면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도 해주신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아버지처럼 오래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 포커즈로 데뷔한 이유도 최근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늘 피아노를 치며 작사, 작곡을 하셨다"며 "바쁘셔서 가족끼리 식사할 시간은 자주 없었지만, 해외에 나가 어른들을 위해 무료로 노래 봉사를 하시는 아버지가 어린 마음에도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명인의 자녀라는 타이틀로 마음 고생도 따른다. '누구의 자녀'라는 꼬리표 때문에 쉽게 주목받지만 부모 덕을 본다는 선입견도 있기 때문이다. 이루는 데뷔 당시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겠다며 아버지가 태진아라는 사실을 숨기기도 했다. 이유는 "아버지가 소속사만 소개해주셨을 뿐 이후 전적으로 소속사에 일임하고 독립적으로 가수 데뷔를 하도록 하셨다"며 "미국 유학 시절 재즈에 빠져 보컬 트레이닝도 받는 등 스스로 노력한 만큼, 가수 이유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시절 트로트를 부르는 아버지가 부끄러운 적도 있다"며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아버지 노래를 장난스레 부르며 놀렸다. '왕따' 경험도 한 초등학교 때 체중이 98㎏였는데 6학년 때 처음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진짜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방송을 보니 가수들은 모두 날씬했고 이때 살도 뺐다"고 덧붙였다.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지난달 펼친 첫 단독공연의 앙코르 무대를 마련한다. 지난해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6관왕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Into the new world)'를 열기로 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서울 앙코르 공연에 이어 4월 중국 상하이 공연 등 아시아 투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앙코르 공연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에서 가능하다.
김장훈과 싸이가 공연 장비 오작동이 발생한 지난달 5일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안양 공연 관람객들에 대해 무료입장하도록 하는 '리콜' 공연을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인다. 두 사람은 당시 안양 공연에서 '낙원'을 부르던 도중 크레인이 무대에 걸려 제시간에 위로 오르지 못하자 공연 끝 무렵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안양에서 앙코르 공연을 할 것이며 오늘 티켓을 구입한 관객들은 무료입장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공연제작사인 공연세상은 "당시 크레인 오작동에도 관객들은 열띤 박수를 치며 '괜찮아'라고 환호해줬고 두 사람은 감동 속에 공연을 마쳤다"며 "이후 티켓예매 사이트 등에는 '최고의 공연을 보았으니 리콜 공연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글도 올라왔지만 두 사람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차례에 걸친 티켓 교환 행사를 통해 지난번 안양 공연 관객의 80%가 티켓을 교환했고 현재는 잔여석 예매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김장훈과 싸이는 잔여석이 매진돼도 최소 1억여원의 손해를 감수하게 된다고 공연세상은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안양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남은 20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관람료 6만6천-11만원, ☎ 1588-4446.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출연진의 '손가락 욕'을 편집하지 않은 채 방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무대 뒤편 출연진 좌석에 있던 개그맨 김영철이 옆 자리의 가수 브라이언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사용해 욕설에 준하는 표현을 하고 이에 브라이언이 화가 난 듯 김영철에게 소리를 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제작진을 질타하는 내용의 글 20여건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띄웠다. 제작진은 12일 "두 사람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지만, 미처 신경쓰지 못해 여과없이 방송에 나가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 명문대학 천하대가 등장하고 있다.드라마는 오합지졸 고등학교 안에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그 이름을 '천하대 특별반'으로 부르고 있다.하지만 이 천하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대학이다.일본 원작 만화 '드래곤 사쿠라'가 국내에서는 '입시 최강전설: 꼴찌, 동경대가다!'로 이름을 바꿔 소개됐고, 이 만화를 드라마화한 것이 바로 '공부의 신'이다.드라마가 방영되기 직전까지 '공부의 신'은 '꼴찌, 서울대가다'라는 가제로 불렸다.하지만 제목을 최종 결정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은 '꼴찌, 서울대가다', '꼴찌, S대 가다', '공부의 신' 등의 가제를 두고 고심했고, 최종 제목을 '공부의 신'으로 확정지었다.결국 '천하대'의 모티브는 '동경대'와 '서울대'에서 따온 것으로 미뤄 짐작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렇게 제목이 결정됨에 따라 극 중 거론된 '서울대'도 '천하대'로 급변경됐다.이에 대해 배우들은 '서울대'라고 입에 붙었던 대사를 급히 '천하대'로 정정하면서 NG를 연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특히 주인공 김수로는 "원래 대사에서는 목표대학을 서울대로 표기하는데 막판에 가상의 학교 천하대로 바뀌었다"며 "그래도 서울대로 표현할 수 있으면 느낌이 더 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혹시 서울대측의 반대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하지만 서울대 관계자는 "제작진이나 방송사 등에서 이름 사용을 두고 사전 연락이나 협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김형일 책임 프로듀서도 "서울대측의 반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의혹을 일축했다.이어 김형일 책임 프로듀서는 "처음에는 서울대라고 직접적으로 하고 싶었다. 하지만 특정학교를 부각시키다보면 드라마의 기획의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 상징적인 의미를 둔 '천하대'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꼴찌에게 희망을 주고자 천하대 입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공부의 신'은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23.1%로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는 SBS '제중원'과 MBC '파스타'는 12.5%와 11.9%로 그 뒤를 이었다.
'비담' 김남길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나쁜 남자'를 선택했다고 제작사 굿스토리가 12일 밝혔다.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 가자'의 이형민 PD가 연출하는 '나쁜 남자'는 현대인의 숨겨둔 욕망을 드러내고, 그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김남길은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주인공 건욱 역을 맡았다. 노력보다는 자신의 매력과 두뇌를 이용해 재벌그룹을 차지하려는 욕망을 가진 남자다.굿스토리는 '나쁜 남자'가 기획단계에서 일본 NHK의 자회사인 ACC와 공동제작이 결정됐으며, 일본에도 판매가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나쁜 남자'는 총 16부작으로, 내달 촬영을 시작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BS는 간판 프로그램인 '지식채널e'(매주 월∼금 오후 8시45분)가 3월에 출간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고 12일 말했다.교과서에 실리는 내용은 '쇼핑의 법칙'(2006년 1월23일 방송)과 '대삼이의 일기'(2007년 2월19일 방송)로, 각각 교학사에서 출간하는 중학교 1학년 국어(대표저자 남미영 박사)의 6-2단원과 1학년 생활국어(대표저자 김형철 교수)에 등장한다.'쇼핑의 법칙'은 과도한 소비를 유도하는 상품 진열의 법칙을 통해 올바른 소비 생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으며, '대삼이의 일기'는 악플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한 인터넷 만화 작가의 사례를 토대로 악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지식채널e'는 교과서 등재 외에도 일선 학교와 기업, 정부기관, 군부대에서 교육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2005년 9월에 시작한 '지식채널e'는 그동안 정치와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독특한 시각으로 조명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비록 정규 프로그램 사이에 5분이라는 짤막한 시간 동안 방송되지만 한 가지 사안에 대해 숨겨진 이면까지 들춰보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왔다.'지식채널e'의 방송 내용을 담은 책 '지식e'는 현재까지 5권까지 발매됐다.
탤런트 박진희가 드라마 촬영 중 허리를 다쳐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민식)의 여주인공 이신영 역을 맡은 박진희는 극 중 복싱관장을 찾아가 인터뷰 요청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치고 말았다.그러나 박진희는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핫팩으로 임시 찜질만 한 뒤 바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 정신을 보였다.소속사 H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영화 '친정엄마' 촬영 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게다가 잦은 폭설과 추위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촬영을 이어가다 허리를 다친 것 같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전했다.박진희의 2년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오는 1월20일 첫방송된다
16세 연하의 신부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신랑 조연우가 MC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조연우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슈퍼모델 오미란, 이서영과 함께 MC를 맡는다. 조연우가 MC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조연우가 새해 첫 활동으로 MC를 맡아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특히 본인이 모델출신이기 때문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모델상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이다.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세계적인 톱모델 김다울이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조연우는 지난해 드라마 '밥줘'를 마친 뒤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강진은 텅 빈 집으로 지완이를 데리고 가 식구들과 아내, 내 아이들과 살꺼라며 프로포즈 한다. 집앞에서 영숙과 마주친 지완은 당당하게 강진과 사귄다고 얘기한다. 전화로 기타연주까지 들려주는 강진의 모습을 보고 지완을 많이 좋아하는 걸 느낀 춘희는 심난해하며 떠나려 하지만 준수는 춘희 끌어안고 이렇게 헤어지면 살아선 다신 못본다며 내일 함께 가자고 한다.다음날, 강진은 춘희를 보내고 사라진 아버지를 찾으며 안말리고 뭐했냐는 지완의 손을 꼭 잡아준다. 집앞에 도착한 지완은 넋이 나간사람처럼 멍하니 있다가 집에 불이 났다는 말에 엄마를 부르며 절규하는데….
모든 불행한 사고에는 후회가 따르는 법.피할 수 있어야 할 때 피했어야 했다.불행한 사고를 자처해 결국 병원신세까지 지게 되는 현경과 줄리엔.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준혁학생. 생일 축하해요."준혁의 생일이 되자 세경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묻는다.준혁은 세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영화를 한편 보여 달라고 하고…준혁은 세경과의 영화 데이트를 기대하며 두근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인기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신혜성이 일본 데뷔를 팬들에게 직접 밝혔다. 다음달 24일 오리지널 일본어 앨범 'Find voice in song'과 베스트앨범 'SHIN HYE SUNG Collection 2010-My Everything'을 동시에 출시하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은 9-10일 이틀간 도쿄의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열린 'K-Enter.tv'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 'Asian Artist Premier Event vol.2'에 초대받아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날 마지막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른 신혜성은 히트곡 '그대라서'을 비롯해 '첫사랑''왜 전화했어' 등을 열창한 뒤 일본 가요계 데뷔를 직접 공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혜성은 "데뷔 12년이지만 일본에서 활동은 처음이라 신인 가수의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여러분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앨범을 만들었는데, 전부 일본어 노래로 특히 발음이 어려워 완벽할 때까지 몇번이고 녹음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신혜성에 앞서 이날 공연에는 투명한 목소리가 특징인 가수 허규가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 주제가인 'I Can Fly', 그리고 솔로 앨범 수록곡 등을 불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일본에서 솔로로 부르기는 처음이라고 밝힌 허규는 "유명하지 않는 내 노래를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줘서 동방신기가 된 기분"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김범 주연의 드라마 '드림'등 OST로 인정받은 실력파 여가수 윤화재인(본명 윤주명)도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을 호소력 넘치는 가창력으로 멋지게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현재 첫번째 뮤지컬인 '잭팟'에 출연 중이라고 소개한 윤화재인은 1월말 출시되는 6번째 싱글 타이틀곡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배용준ㆍ손예진 주연의 '외출' 주제가를 불렀으며, 지난해 7월 일본 데뷔 싱글 'Rain 2009'로 오리콘 일일차트 10위에 올랐던 우성민의 무대가 이어졌다. 히트곡을 연이어 부른 우성민은 "일본 데뷔를 위해 10년간 야구를 했던 근성으로 석달간 매일 14시간씩 일본어 공부를 했다"고 공개했다. 한편, 신혜성은 일본 데뷔를 기념해 2월 20일 제프 오사카를 시작으로 22일 제프 나고야, 25일과 26일 제프 도쿄 등 일본을 돌며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개그맨 이휘재가 인생의 고비에서 내린 결정에 따라 어떻게 삶이 달라지는지를 알아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생극장'이 케이블TV에서 부활한다. MBC에브리원은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자정에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인생극장2010'을 선보인다. 스토리텔러가 오늘의 에피소드 주제를 설명하면서 시작해,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 인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텔러는 소설가 이외수가, 주인공은 SS501의 박정민이 맡았다. 이 밖에도 MBC에브리원은 2010년을 맞아 개편하면서 케이블 최초의 종합구성 버라이어티 '블링블링 에브리쇼'와 '하쿠나 마타타', '청춘심경', '가족이 필요해 시즌4' 등을 새로 편성해 '무한걸스', '매거진 원', '떴다 그녀' 등을 뺀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신규로 제작된다.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블링블링 에브리쇼'는 서로 다른 혈액형을 지닌 아이돌 스타들이 일상생활에서 상황마다 보이는 반응의 차이를 알아보는 '유키스의 뱀파이어'와 김구라, 문희준, 김새롬 등 MC가 기자로 변신해 스타 한 명을 심층취재하는 '스토커(스타 토크 커버스토리)'로 구성했다. '유키스의 뱀파이어'의 내레이션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서신애가 맡았다.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자정에 방송하는 '하쿠나 마타타(소원을 말해봐)'는 4명의 MC가 명동과 대학 캠퍼스 등에서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소원을 듣고,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수근과 데니안 등이 MC를 맡았다. 매주 월요일 자정마다 요즘 젊은이들의 갈등과 인생에 대한 질문을 알아보는 '리얼다큐-청춘심경'은 25일 첫선을 보인다. '나의 백수 애인', '실연에 대처하는 법' 등 젊은이들의 고민거리를 살펴본다.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인 '가족이 필요해'도 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를 중심으로 '시즌4'로 돌아온다. 21일 자정부터 매주 목요일에 방송하는 '가족이 필요해 시즌4'는 한선화가 가족이 지켜야 할 수칙을 정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이상적인 가족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맞춤형 가족 탄생기다.
후두염 등으로 입원했던 윤하(본명 고윤하ㆍ22)가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다시 병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가 11일 밝혔다. 1일 후두염과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7일 퇴원해 8-10일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립싱크를 했고 관객들에게 사과하며 눈물을 쏟아 냈다. 대기실에 돌아와서도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내 마음처럼 몸이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라이온미디어는 "방송 출연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확고했지만,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어서 이번 주 출연 예정이던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방송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며 "일단 통원 치료를 받기로 했고, 내일까지 다시 검사를 받아 입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악조건에도 무대에 오른 윤하에게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하는 지난달 발매된 3집 파트B, '그로잉 시즌'의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로 활동 중이다.
"우리도 전북의 딸이에요!"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0년 재경 도민 신년하례회'에서 가야금 반주에 맞춰 상큼발랄한 트로트를 선보인 '가야랑'.국악계 '걸그룹'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야랑'은 전주 출신의 가야금 가수. 가야금을 전공한 올해 서른살의 쌍둥이 자매 이예랑 이사랑씨가 그 주인공이다.2008년 4월 가야금 연주자인 쌍둥이 언니 예랑씨와 국악 분야 이론과 기획을 전공한 동생 사랑씨가 의기투합했다. '가야랑'의 어머니는 전주에서 가야금 교습소를 운영하며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던 옥계 변영숙씨. 특히 예랑씨는 2005년 '제15회 김해 가야금경연대회'에서 만 스물넷이란 나이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젊은 명인으로 자리잡았다. 어머니 뱃 속에서부터 가야금을 들으며 자라온 쌍둥이 자매로서는 '가야랑'이 편한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도전일 수밖에 없다.전통의 길만 걸어도 충분했을 이들이지만, 대학가요제에 나갈 정도로 끼 많은 아가씨들에게는 더 큰 욕심이 있다. "가야금이 어떻게 하면 대중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다"는 이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가야금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가야랑'은 가야금의 대중화를 위해 택한 새로운 길. '수리수리마수리'에 이어 '아기자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국악기로서 가야금도 좋지만, 대중악기로서 가야금도 좋다"고 말한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11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가전매장에서 매장 관계자가 뉴스특보로 방송되는 정총리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2010.1.11정부가 11일 오전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의 방송 3사 합산 시청률이 28.2%를 기록했다.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5분 동안 방송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는 서울을 기준으로 실시간 시청률이 SBS 9.9%, MBC 9.4%, KBS 1TV 8.9%로, 이를 합하면 28.2%에 달한다. 점유율은 51.8%였다.특히 방송 3사의 합계 분 단위 시청률은 오전 10시5분에 30.4%까지 치솟았다.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TV로 생중계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에서 부처이전 중심의 원안 백지화를 선언하고 대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통한 교육ㆍ과학 중심의 경제도시 건설방안을 담은 정부의 수정안을 공개했다.
MBC 환경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미공개 영상까지 영화로 재편집돼 3월 말께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MBC가 11일 밝혔다.5부작 '아마존의 눈물'은 각종 개발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아마존 강 유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미접촉 원시부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한 다큐멘터리로, 9개월의 사전 조사와 30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들어간 작품이다. 영화 배급은 마운틴 픽처스에서 담당한다.정성후 MBC CP는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마존의 눈물'을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8일 방송된 '아마존의 눈물-1부 마지막 원시의 땅'은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22.5%(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세대 블루칩 이민호가 1년 여 공백기를 깨고 안방에 복귀한다.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민호가 이새인 원작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 연출 손형석)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개인의 취향'은 발칙한 가짜 게이와 연애 쑥맥 엉뚱녀의 동거일기를 그린 트렌디 드라마로 이민호는 극 중 게이 남자친구를 가지고 싶어하는 여자의 집에 룸메이트로 들어가기 위해 졸지에 게이가 되어버린 전진호 역을 연기한다.이에 관계자는 "이민호가 가지고 있는 세련된 이미지와 그에 상반되는 인간적인 매력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판타지와 남성들의 속셈을 현실로 끌어오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흡입력과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모두의 공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전작 '꽃보다 남자' 이후 1년만에 차기작을 선택한 이민호는 "예상보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좋은 작품,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이렇게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만든 것 같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이어 "오래 기다리게 해드린 만큼, MBC '개인의 취향'을 통해 한층 성숙되고 노력하는 연기자로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것이다. 2010년, 이민호를 지켜봐달라"는 각오를 전했다.'개인의 취향'은 오는 4월 께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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