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7 13:11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은행 점포 폐쇄 가속화...금융 취약계층 대책 마련 시급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은행 업무를 봐야 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정착함에 따라 은행 점포를 찾던 고객들이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금융 거래로 발길을 돌리면서 은행 점포가 하나둘 줄어들고 있다. 폐쇄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편 은행 점포를 찾을 수밖에 없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고령화(시니어) 특화 점포, 공동점포 등을 운영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지방에서는 보기 어렵고 빠르게 실현되기 어려운 현실이다. 전북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2.4%를 차지하는 만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라권(전북·남) 5대 은행(KB국민, 신한, 우리, NH농협, 하나)과 지방은행(전북, 광주) 점포 수는 2022년 12월 말 기준 총 311곳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330곳) 대비 19곳이 폐쇄됐으며 1년에 10곳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시스템의 대부분을 디지털에서도 거래할 수 있게 되고 은행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은 점포를 하나둘 폐쇄하거나 통폐합하는 추세로 바뀌면서 은행 점포 폐쇄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은행 점포를 애용하는 시민 김명자(75) 씨는 "젊은 사람들처럼 휴대전화를 만지는 게 익숙하면 은행까지 안 와도 되지만 할 줄을 모르니까 몸이 안 좋아도 꼭 은행을 찾아서 업무를 볼 수밖에 없다. 가족들한테 물어보는 것도 한두 번이지 직접 은행 찾는 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수월하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관계자는 "현재 금융감독원에서는 금융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교재를 개발하고 사랑방 버스 등을 운행하면서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전북지원도 도내 시군을 돌아다니면서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강화해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박현우
  • 2023.04.03 17:36

살랑이는 봄바람에 전북지역 전통시장 체감경기도 상승

신학기 시작과 함께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자 3월 전북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BSI)가 동반 상승했다. 전북지역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전국에서 전월 대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3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2023년 3월 체감 및 2023년 4월 전망)에 따르면 전북지역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전월 대비 12.3p 증가한 63.5, 전통시장은 35.8p 증가한 65.0으로 집계됐다. 4월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 전망은 3월 전망 기대보다 각각 5.3p 감소한 86.1, 전통시장은 2.5p 증가한 89.2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개인서비스업(+29.5p), 수리업(+25.0p), 제조업(+17.5p) 등의 순서로 상승하고 부동산업(-6.5p)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전통시장은 의류·신발(+28.9p), 농산물(+26.1p), 가공식품(+21.3p), 기타소매업/근린생활서비스(+16.0p) 등의 순서로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신학기, 날씨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의류·신발 등 구매가 늘어나고 유동인구·고객 증가, 코로나19에 따른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 해제) 등의 이유로 호전됐다. 한편 국내 전체 3월 체감경기지수의 경우 소상공인은 평균 69.9, 전통시장은 59.7, 4월 전망은 각각 91.3, 84.5로 나타났다.

  • 서비스·쇼핑
  • 박현우
  • 2023.04.03 17:36

[주간증시전망] 반도체, 화장품, 면세점 업종에 관심 바람직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6% 상승한 2476.86포인트로 마감했다. 도이치뱅크로 은행 리스크가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증시 변동성은 확대됐지만, 단기에 은행이슈가 일단락되면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졌다. 수급적으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1조2310억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40억 과 9680억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4.35% 상승한 847.5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조1100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00억과 8410억 순매도했다. 이번주 증시는 1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7일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예정이다. 메모리부문 실적악화로 인한 이익감소는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나 투자축소나 감산을 통한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을 방어하는 입장만 확인할 수 있다면 추후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차전지업종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1일 미 재무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부지침 규정안에 따라 국내 배터리기업 대부분이 무난하게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해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업체가 현행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번 주도 이차전지업종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어닝시즌이 시작되며 시장은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월동안 2차전지업종에 시장의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급등에 따른 대안을 찾고자 하는 니즈가 큰 상황이다. 과거 기업이 턴어라운드될 때 주가의 양호한 성과가 나온 것을 감안했을 때 가능성이 높은 반도체, 화장품, 면세점 업종에 관심을 두고 접근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3.04.02 18:22

2월 전북지역 생산·소비 모두 감소...2분기 경기 회복도 글쎄

지난해 12월부터 광공업 생산·출하는 줄고 재고만 증가하는 현상이 3개월째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무섭게 치솟는 물가에 소비까지 큰 폭으로 줄어들어 대형소매점 판매액까지 감소하는 등 전북지역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이 더욱더 짙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비율은 전년 동월(101.5%) 대비 1.7%p 감소한 99.8%, 출하는 전년 동월(102.7%) 대비 1.2%p 감소한 101.5%, 재고는 전년 동월(102.5%) 대비 30.8%p 증가한 134.1%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비는 지난해 2월(-19.0%) 이후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0.5%로 전년 동월 대비 6.4%p 줄었다. 올해 2분기에도 전북지역 기업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방섭, 이하 전북상협)가 공동으로 전북지역 113개 제조업체로부터 2023년 2/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준치 100보다 낮은 91로 지난 1분기(70)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며 2분기 경기 전망도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이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전북상협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글로벌 수요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고물가·고금리 등 불확실성 요인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실물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이 선명하게 나뉘었다. 자동차(132), 비금속광물(111), 기계금속(108) 등 관련 업종은 2분기 활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화학(83), 섬유의류(67), 종이나무(60), 식음료(59), 전기전자(50) 등 관련 업종은 2분기에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 리스크 주요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73.5%)이 가장 크게 작용했으며 물가 및 금리 인상(46.0%), 고물가로 인한 소비둔화(32.7%), 원부자재 수급 불안(20.4%), 주요 수출국 경기침체(17.7%), 미·중 갈등,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5.3%), 기업부담법안 입법(2.7%) 등이 뒤를 이었다. 윤방섭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제 위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안정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정책 당국의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과 물가 안정, 수출 확대 등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제일반
  • 박현우
  • 2023.04.02 17:10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0기 문화탐방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0기 원우회의 현장학습 및 문화탐방이 지난 31일 전남 여수 순천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개강 후 첫 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원우 등 40여 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친목을 도모했다. 봄기운이 한껏 무르익고 벚꽃이 만발한 첫 날 일정의 여수 금오도에서 원우들은 섬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첫 나들이에 낯설고 어색했던 원우들의 만남은 금새 10기 원우라는 울타리 속에 녹아들며 허심탄회한 대화가 계속 이어졌다. 둘째 날 일정은 때마침 개막을 맞은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장에서 싱그러운 봄의 향기에 흠뻑 취했다. 백성일 리더스 아카데미 원장은 “원우들과의 첫 번째 외부 동행이 소중한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내실 있고 뿌듯한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된 것에 대해 원우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예정된 교육 과정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에 힘써 달라”며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강조했다. 고영호 자문교수도 격려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쌓는 여러분의 환한 표정과 밝은 모습에 부러움을 느낀다. 평생 배우는데 시간을 아끼지 말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새로움에 대한 도전 의식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성일 원장과 고영호 교수 외에 강봉구 강정희 강하나 고영선 국윤정 권영민 김경철 김민석 김민숙 김삼기 김석균 김민수 김종오 박병수 박병영 박성학 박한국 송은미 양봉식 엄민영 여석경 윤정란 이남호 이영문 이지현 임창영 전수현 전정희 조숙연 최경섭 한종선 황호삼 원우와 리더스 아카데미 사업단의 김영곤 국장 양범식 부장이 동행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3.04.02 17:09

수출감소 6개월·무역적자 13개월째…흐름은 점차 개선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수출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많은 무역적자 행진은 13개월째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551억3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이 월간 기준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638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끼쳤다. 또 수출 규모는 지난해 9월(572억달러) 이후 6개월 만에 550억달러대를 회복했다고 산업부는 강조했다. 수출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최대 주력 품목인 반도체 업황 악화의 영향이 크다. 3월 반도체 수출액(86억달러)은 제품 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급감했다. IT제품 등 세트 수요 위축에다 K반도체 주력인 메모리 제품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출은 작년 8월부터 8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반도체 외에도 디스플레이(-41.6%), 석유화학(-25.1%), 철강(-10.7%) 등 중간재 품목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64.2%)와 이차전지(+1.0%) 등은 수출이 증가해 대비를 이뤘다. 자동차 수출 급증의 영향을 크게 받은 중동(+21.6%)과 미국(+1.6%) 등에 대한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반도체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33.4%),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21.0%) 등에 대한 수출은 급감했다. 중국과 아세안 내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이 세계 경제 둔화 등의 요인으로 수출입이 모두 감소하고 있다는 점 또한 중국, 아세안으로의 수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3월 수입은 597억5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6.4% 줄었다. 전년 대비 원유(-6.1%)와 가스(-25.0%) 등의 에너지 수입액이 11.1%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에너지 외에도 반도체와 철강 등 원부자재의 수입액도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6억2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작년 3월부터 13개월째 적자 행진이 이어졌다. 무역적자가 13개월 이상 지속된 것은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낸 이후 처음이다. 다만 무역 적자의 폭은 올해 1월(-127억달러)과 2월(-53억달러)에 이어 점차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에너지의 수입액이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차츰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redflag@yna.co.kr (끝)

  • 경제일반
  • 연합
  • 2023.04.01 11:00

JB금융지주, 제10회 정기주총⋯이사회 제안 안건 모두 가결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30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10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제1-2호 보통주 현금 배당은 이사회가 제안한 주당 715원 안건이 가결됐다. 최근 일부 주주가 제안한 배당 성향 확대 요구(주당 900원 배당)는 부결됐다. 제3호 이사 선임의 건도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제안한 사외이사 후보안이 가결됐으며 일부 주주가 제안한 사외이사 후보안은 무산됐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믿고 지지해 준 주주의 판단을 존중한다. 앞으로도 JB금융지주는 모든 주주의 의견을 새겨듣고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 금융·증권
  • 박현우
  • 2023.03.30 18:01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 입찰 대진표 확정

전북지역 건설업체와 20% 공동도급을 의무화하고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의 입찰 대진표가 확정됐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에 현대건설과 DL이앤씨, HJ중공업 컨소시엄 등 3개사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접수했다. 먼저 현대건설은 35%의 지분을 갖고 전북지역 삼부종합건설, 한백종합건설, 합동건설, 계성건설 등이 각각 5%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DL이앤씨는 50%의 지분으로 원탑종합건설, 동경건설(각 8%), 부강건설(7%) 등 도내 3개업체가 참가했으며 지역사 지분율이 23%로 가장 높은 점이 눈에 띈다. HJ중공업은 35%의 지분을 갖고 신성건설, 군장종합건설, 삼화건설사, 은송(각 5%) 등의 지역업체가 참가했다. 추정금액 5609억여 원 규모의 이 공사는 오는 4월 12일 서울지방항공청에서 현장설명회에 이어 8월 17일 입찰을 마감하고 9월 초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심사위원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풀(Pool)에서 16명 가량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군산시 새만금지역 일원에 활주로 2500m×45m, 계류장 1식(항공기 5대 주기, 제빙패드 1개소 포함), 유도로(폭 27m) 2본, 부지매립 187만3000㎡, 호안 6235m, 관제탑 1식, 기타 토목 및 항행안전시설 각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642일(4년 6개월)이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3.03.30 17:24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