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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전망] 추격 매수보다 변동성 활용한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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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9% 하락한 5089.1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5.97% 하락한 1080.7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하단을 지지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우위였다.

개인투자자는 9조5850억원과 기관은 633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1조118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7960억원과 외국인이 118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5400억원 순매도했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연이어 발동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이처럼 급변동 장세가 나온 것은 차기 연준의장으로 지목된 워시에 대한 부담감으로 해석된다.  차기 연준의장 인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AI 사업 수익화에 대한 우려감, 글로벌 경기 둔화신호가 부각되며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였다.

이벤트로는 국회 법사위는 자사주 소각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을 13일 공청회 이후 이달 내 처리할 방침이다.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26일 본회의 상정 가능성도 거론되는 등 3차 상법개정안 통과 기대감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업종 간 주가 흐름의 차별화도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실적 발표 이후 자본적 지출 확대부담이 부각되며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운 모습이다.

이러한 투자 확대가 중장기적으로는 AI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향후 국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가시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추격 매수보다는 변동성을 활용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 조선, 방산업종 같은 기존 주도주는 조정 시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하며 동시에 에너지, 철강업종 같이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의 비중확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적이 뒷받침된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해 보여 단기 급등락에 흔들리기보다는 주도주와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을 동시에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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