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코스피 2617.76원(+15.17원) ▼코스닥 872.10원(-1.19원) ▼원화값(1달러 당) 1111.00원(-1.00원) ▲국고채(3년) 0.963%(+0.008%p) ▲유가(두바이) 44.94달러(+1.53달러) 원화(100엔 당) 1063.62원(-8.65원) 원화(1유로 당) 1316.26원(-5.46원) 원화(1위안 당) 168.94원(-0.46원)
전북지역 경제력이 고질적으로 약세인 가운데 이를 극복할 혁신적인 움직임조차 없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과 유럽의 혁신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전북지역 기업들은 참여가 저조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2020 코리아 유레카 데이라는 행사를 가졌다. 유레카 데이는 한국과 유럽의 최대 기술협력 네트워킹 행사다. 한국과 유럽 우수 글로벌 산업체대학연구소의 해외 R&D 파트너 발굴과 국제공동 R&D 기획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유레카(Eureka)는 세계 최대 공동 연구개발(R&D) 협의체다. 유럽을 중심으로 4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시장지향적 국제공동협의체로, 우리나라는 2009년 비유럽국 최초 준회원국으로 가입한 뒤 2018년 파트너국으로 승격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한국과 유럽 간 인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118개 산학연이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에서 245개 산학연이 화상미팅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혁신을 도모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전북지역에서는 사기업 4곳이 해당 행사에 참여했다. 국내 참여 118곳 대비 2.5% 수준이다. 유레카 관련 행사는 글로벌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과 소통을 넘어 정부의 지원가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파격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여 년간 유레카를 통한 154개 과제에 1379여억 원을 지원했다. 2010년부터 매해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개최하는 등 유레카 내에서 활발한 기술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또 316개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가 877개의 유럽 기술 파트너와 공동연구를 추진해 신기술 획득과 시장개척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유레카 데이 행사를 통해 유럽 기술협력 동반자를 발굴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유레카 지원 자금을 1000억 원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 영세한 도내 기업들은 유레카에 참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유레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기업도 다수다. 전북도는 중앙 정부에서 직접 진행하는 기업지원 사업을 파악해 도내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앙에서 통보성으로 직접 진행하는 사업들을 전부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내년부터 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사업을 리스트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읍에 있는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는 2008년 흡입독성시험연구동 건립을 시작으로 2010년 영장류와 설치류 시험을 위한 시설을 구축했다. 이어 2016년 미니픽과 감염성시험연구동을 준공해 현재 100여 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국내 유일 GLP(우수실험실 운영규정)를 준수해 흡입독성연구, 영장류와 미니픽 같은 중대형 실험동물을 활용한 독성연구를 수행한다. 가습기살균제 관련 폐 손상 원인규명 연구와 다양한 미세먼지 위해성평가, 면역계와 신경계 동물모델 개발, 치료제 연구 등 첨단 독성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 백신 주권 확보, 생물 테러 대비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관련 신약 후보 물질의 신속한 독성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센터 사업으로 설립된 호흡기질환 제품 유효성평가 연구단(NCER)은 GLP에 기반한 흡입시험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평가부터 독성평가와 임상시험으로 연계되는 원스텝(One-step)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올해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시험실시기관으로 신규 지정됐고 전북분소는 급성독성과 만성독성 등 5개 항목을 인정받아 동물용 의약품 등에 대한 신뢰도 높은 비임상시험자료를 제공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관계자는 정읍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동물약품 개발연구과 축산악취저감기술 개발 등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지역 조직간 연계협력을 통한 산업계 수요 대응 기술개발과 국제적 수준의 GLP 비임상시험 인프라 혁신 등을 통해 원숭이, 미니픽, 흡입독성 연구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건강 기능성 소재 특허 기술과 가공용 국유 품종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온라인기획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국내 식품가공 업체와 농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행사 관련 자료집을 제공하고, 행사 안내 문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비만 예방 조성물과 면역력 향상 기능을 보유한 도라지 추출물, 간편식 전용 벼 품종 미호, 만성 질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검은콩 등을 소개한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과 품종이 농식품 산업부문에 다양하게 활용돼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와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바란다며 농업인과 농산업체의 소득 증대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일 전주시 효자동 대신빌딩 1층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전북12기 교육생의 체험점포 꿈이룸 전주점 입소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업종별 기초교육부터 전문교육, 점포체험교육, 창업전문가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자금과 창업자금 융자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창업 패키지 사업이다. 이번 꿈이룸 전주점 입점식은 전북 12기 교육생 7명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이룸 전주점에 입소한 교육생 7명은 셀프 인테리어 컨설팅,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자동차 디테일 케어샵 등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16주간 점포를 운영하며 사업모델을 검증한다. 이어 체험점포 운영까지 마친 사관학교 졸업생에게는 교육 결과와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억 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안남우 전북지방중기청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체험점포에서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고 창업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준비된 창업으로 반드시 성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용무 현 이사장이 잔여임기만 근무하고 퇴임하기로 밝히면서 신임 이사장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사장 채용 공모에 총 5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이사장 채용 공모를 마감한 결과 금융권 출신3명과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2명 등 총 5명이 서류접수를 마쳤으며 모두 차기 이사장에 손색이 없는 인물들로 알려졌다. 이사장 선임은 도지사 추천 2명, 전북신보 이사회 추천 2명, 전북도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2명 이상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30일 면접이 진행된다. 추천위원회는 최종 합격자를 재단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임명권자인 송하진 지사에게 임명제청과 도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인사청문회는 도의회 의사일정을 감안, 12월 중순 이후 진행될 전망이어서 현 김용무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12월 28일 이전 최종 임명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북지역 전체 주택가격 전망치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월(92.4)보다 6p 상승해 100.9였던 지난 2월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규 아파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도 전월보다 6p 오른 118로 최저치(98)을 기록했던 지난 4월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지수화한 전북지역 소비자의 현재생활형편(8791) 및 생활형편전망(9396)소비자동향지수(CSI)도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가계수입전망은 전월과 동일(9494)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지출전망도 전월보다 상승(96101)했으며 지출항목별로는 교통통신비는 전월과 동일, 의료보건비는 전월보다 하락, 여행비, 교양오락문화비, 외식비 등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도내 6개 시 지역(인접 읍면 지역 포함) 400가구(377가구 응답)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이며 100보다 큰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보다 많음을, 100보다 작은 경우 그 반대를 나타낸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의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이 간편하고 신속한 프로세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은 전북은행에서 지난 10월 출시한 신상품으로 휴대폰에 본인의 공인인증서만 저장되어 있으면 최대 5000만 원까지, 짧은 시간 안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며, 실명확인, 서류제출, 대출 약정절차가 모두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상품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365일 24시간 대출신청(주말/휴일 대출실행 가능)과 대출상담 전용 AI챗봇을 활용한 대출상담 진행으로 대출과정 중 궁금한 사항(상품, 금리, 신청프로세스 등)에 대해 즉각 안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현재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 상품은 대출금리 비교 플랫폼인 핀다와 카카오페이, 토스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제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제1금융권 대출을 쉽고, 편리하며, 위풍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글로벌 종합 패션기업 코웰패션(주)과 완주군이 15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코웰패션과 완주군 투자협약에 따르면 코웰패션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14만2325㎡ 면적의 물류용지에 1500억원을 투자해 약 3만평 규모의 물류시설을 구축한다. 코웰패션은 지난해 11월 8일 전라북도, 김제시와 본사 이전 및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일원에 모다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될 물류시설은 설계 등 사전절차 추진 후 2022년 착공할 계획이며, 제품의 배송 및 재포장 작업 등 유통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른 고용창출은 500여명으로 예상된다. 박성일 군수는 코웰패션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를 완주군으로 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며 코웰패션의 투자 결정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해 엘에스엠트론(주), ㈜에이알케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코웰패션(주)와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5~6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는 내년 4월 중공 예정이며, 현재 7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2602.59원(+49.09원) ▲코스닥 873.29원(+3.11원) ▼원화값(1달러 당) 1111.00원(-6.00원) ▼국고채(3년) 0.955%(-0.008%p) ▲유가(두바이) 43.41달러(+0.29달러) 원화(100엔 당) 1070.59원(-5.26원) 원화(1유로 당) 1318.37원(-6.39원) 원화(1위안 당) 169.24원(-0.87원)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하고 사업 공간 제공, 멘토링 제공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이나 법인이다.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가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형태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11월30일 중소기업 창업지원법 개정으로 창업기획자 활동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창업지원법에서 올해 8월12일 시행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로 근거 법률이 바뀌며 벤처 투자시장의 주요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들은 대중매체 같은 홍보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한 기업에 입주공간, 협업공간, 강의장 등을 제공하고 성장단계를 고려해 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을 지원한다. 2017년 1월 최초로 아이빌트가 등록한 이후 전국적으로 매해 80여 곳이 등록하고 있다. 이달 들어 300번째 등록사가 나왔고 현재 290개 창업기획자가 활동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창업을 돕는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 등록 제도가 시행 4년을 맞았지만 전북에서는 소수에 그치면서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 23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등록된 창업기획자는 7곳이다. 전국적으로 300곳이 등록된 것과 비교하면 2.3%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창업기획자 등록이 300곳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창업기획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업 기업을 선발하고 투자해 보육의 개념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다. 단순 투자가 중심인 벤처투자회사와 차이가 있다. 지난 2017년 1월 처음 등록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창업 기업을 전문적인 지식으로 현실적인 부분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창업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일정한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고질적인 인력난과 경제난을 겪는 전북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창업기획자는 수도권에 66.1%, 비수도권에 33.9%가 분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부는 올해 9월 창업기획자와 창업기획자가 보육투자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지난 4년 간 창업기획자는 1703개 기업에 2253억 원을 투자해 기업 1곳당 1억3000여만 원꼴로 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창업기획자로부터 투자받은 기업 1655곳은 투자 이후 모두 701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투자 전후 업체당 평균 고용은 4.2명(6.3명10.5명, 66.7% 증가) 늘었고, 매출도 2억6000여만 원(2.8억원5.4억원, 92.8% 증가)이 늘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투자기업 업종별 분포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30.2%, 바이오의료 22.1%, 정보통신기술(ICT)제조 12.7%, 문화콘텐츠 8.0% 순이었다. 이외에도 창업기획자의 투자를 받은 기업은 403건의 후속투자를 유치하고, 12건의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 이 같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창업기획자 활동이 전북에서는 저조한 상태인 것이다. 이에 창업기획자 등록을 늘리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대책이 요구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투자금, 창업, 고용, 보육, 판로 등 기능을 갖춰야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할 수 있는데, 도내에서는 공공기관 외에 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 나오기가 어려워 보인다며 아직 시작 단계기 때문에 엑셀러레이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결명자 유전체 해독 그래프 (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품종 결명자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유전체를 해독하고, 결명자의 기능성 성분인 안트라퀴논의 생합성 경로도 밝혀냈다고 23일 밝혔다. 안트라퀴논은 눈 건강 증진과 항암 등 기능성을 가진 식물 유래 물질이다. 전통의학서 동의보감은 결명자는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결명자가 항암 효과와 혈관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차, 기능성 식품, 항암제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유전체 해독에 이용된 결명자는 1994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고유 품종 명윤결명이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결명자 유전체 96%을 해독했다. 모두 4만5268개의 유전자를 발굴해 정보등록을 완료했다. 또 결명자와 같은 콩과에 속하는 대두 등 16개 식물과 비교 분석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성화합물 생합성 유전자가 다른 콩과 식물보다 많은 것을 확인했다. 특히 에모딘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16종을 분석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식물의 안트라퀴논 생합성 과정을 유전자 수준에서 밝힌 것은 세계 최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돼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았고, 특허출원도 마쳤다. 안병옥 농촌진흥청 유전체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결명자의 생리활성물질 합성을 증가시키거나 안트라퀴논 고 함량 품종 육성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한 국민과 임직원의 노후준비 지원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앞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 정보제공과 안전예방활동 교육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홍보 사업 지원과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나영희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노후준비 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 100세 시대 국민의 행복 동반자로서 더 많은 국민이 노후준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비나텍 주식회사(대표 성도경)는 최근 비나텍 주식회사 전주본사 지원동에서 2020년 비나텍 인재상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VINA인재상과 10년 후 비나텍과 자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발표자료를 제작해 개별발표 후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됐으며 열정소통나눔의 VINA공유가치와 자신의 확고한 꿈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대상에는 양현주(25.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정혜정(23. 동아대 관광경역학과)씨가, 우수상에는 박근영(23.고려대 글로벌경영), 양석환(24.동의대 광고홍보학과), 임원준(27.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과), 정현수(27.전북대 주거환경학과)씨가 받았다. 전주지역 제조업체인 비나텍 주식회사는 이외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교 학생들과 학석사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채용까지 연결하고 있다.
▲코스피 2553.50원(+6.08원) ▲코스닥 870.18원(+10.24원) ▼원화값(1달러 당) 1114.30원(-1.30원) ▲국고채(3년) 0.963%(+0.008%p) ▲유가(두바이) 43.41달러(+0.29달러) 원화(100엔 당) 1075.85원(+3.10원) 원화(1유로 당) 1324.76원(+3.63원) 원화(1위안 당) 170.11원(+0.43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용 트랙터의 조작표시 기호 3종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기호로 채택됐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기술이 농업기계 분야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농진청이 개발한 GPS를 이용한 트랙터 선회반경 시험방법(2015년)과 트랙터 중심위치 측정방법(2018년)에 이어 3번째다. 이번 성과는 농진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함께 2017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뒤 3년 동안 기술적 대응을 거쳐 이뤄낸 결과다. 이번에 국제표준화기구 표준기호로 채택된 농업용 트랙터의 조작표시 기호 3종은 트랙터 계기판에 사용되는 것으로, 기계 안전사용을 위해 후진하거나 선회 시 작업기를 들어 올리도록 경고하는 표시다. 농업용 트랙터 조작표시 기호는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에 따라 제작되며,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기호 3종은 그동안 표준기호가 없어 나라별, 기업별로 다르게 사용돼 오던 것을 농진청이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것이다. 그동안 농업기계 분야 국제표준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이 주도해 왔지만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 등이 자국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 농업기계 산업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유리하도록 국제표준을 제안하는 등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승엽 농진청 재해예방공학과장은 농업기계 분야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은 우리나라 농업기계와 시험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국내 농업기계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보이는 ARS서비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획득했다. 22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에 따르면 23일부터 음성 ARS 안내와 모바일 화면을 결합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음성멘트를 끝까지 듣고 키패드를 눌러 진행해야 했던 기존의 음성 ARS 상담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텔레뱅킹에서 자주 이뤄지는 조회, 이체, 결제, 사고신고 등의 주요 업무와 고객센터 상담업무를 포함한 62개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직접 보면서 처리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23개의 모바일웹 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용고객의 대기시간 축소와 편리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스마트폰뱅킹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의 금융 취약계층이 금융서비스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북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 를 획득해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5060 세대를 위한 큰글씨 기능, 실시간 채팅상담 연결, 모바일을 통한 영업점 순번대기표 예약 등 기존 음성ARS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해 전북은행만의 고객 편의 서비스가 강화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모두 지원하게 되며 통화 연결후 휴대폰에 T전화 또는 콜게이트 앱이 설치된 경우에는 보이는 ARS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ARS 상담 진행 시, 전용앱 설치를 위한 URL이 문자 발송된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앞으로 디지털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봉동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 회원 및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이영로) 35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1500포기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봉동 관내 58개 영농회에 전달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눠졌다. 봉동농협 김운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나눔이 절실한 이때 사랑 나눔을 실천한 봉동농협과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치가 관내 어려운 조합원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동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발굴지원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
전주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활황세를 타고 전북지역 건설업체도 분양시장에서 수십대일의 청약경쟁을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비교적 소규모 단지인데다 지역브랜드의 아파트 였지만 롯데백화점과 전주 이마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뛰어난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를 내세워 수천만원의 프리미엄까지 발생하면서 지역건설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전북지역 중견건설업체인 플러스건설에 따르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플러스리버하임이 최근 청약경쟁률 33: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마감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아파트에 이미 2000~3000만원의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스리버하임은 전주 롯데백화점 바로 앞, 지하 1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5510㎡, 총 164세대로 조성된다. 가장 인기 있는 단일 타입으로 기존 서신동에 대단지와 어울려 전주의 중심을 누리는 최적의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지역 브랜드 아파트가 이 같은 높은 청약경쟁률를 기록한 것은 전무후무한 사상초유의 일이어서 지역업계에서조차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지역 주택건설시장을 대부분 수도권이나 광주지역 업체가 잠식하면서 지역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아 그동안은 미분양사태를 우려했던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지역업계는 플러스리버하임의 입지적 요건이 좋은데다 최근 전주지역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지역업계도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맞는 아파트 공급으로 잃어버린 전북의 주택건설시장을 다시 찾을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플러스 건설 나춘균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집값 상승으로 내집마련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저렴한 분양가로 만드는 것에 집중한 결과 높은 청약율의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삶의 가치가 다른 아파트란 브랜드 슬로건을 실현할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주 정비사업 “절차 줄이고 분쟁 낮췄다”
[건축신문고] 전주, 잠들어 있는 후백제의 숨결을 깨워야 할 때
전북은행, ‘단축근무제’ 실시···기대 ‘반’ 우려 ‘반’
우리금융그룹도 ‘전북 투자’···금융권 전주 거점 확대 움직임
주유소 줄서기 재현되나···27일 석유 최고가격 재조정
박춘원 은행장 ‘첫 시험대’···금감원, 전북은행 정기 검사 실시
전북 아파트 가격, 1년 동안 지방 1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지역기술혁신센터 유치 전주대학교
국민연금 둘러싼 금융사 상반기 전북 투자 마무리 수순···“소문은 무성”
[기획] 아파트 비상사다리 ‘비상’ (하)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