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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군, 홈스테이 매뉴얼집 발간

순창군은 국제교류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실생활 회화를 중심으로 한 소책자를 영어, 일어, 중국어등 3개국어로 발간, 홈스테이 대상자 등에게 배포 유용한 자료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가로13cm, 세로19cm 크기 50쪽 분량의 이 매뉴얼집은 홈스테이에 대한 절차와 방법, 필요성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줌은 물론, 해외에 나갈 때 필요한 여권발급 절차 등도 수록돼 있어 누구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소책자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순창군이 여타 지자체보다 지역주민의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외국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회화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발간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 한해동안 98년 2월에 창립된 순창국제화연구회(회장 김종국)를 중심으로 청소년, 학생, 농악단 등이 일본 가고시마(鹿兒島縣)와 후쿠오까(福岡縣)지역 등을 10여회에 걸쳐 1백10여명이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일본 후쿠오까현 구루메시(久留米市)와 미즈마정(三渚町) 및 가고시마현 가와나베정(川邊町)에서 63명의 홈스테이팀이 문화교류차 순창군을 방문할 계획이고, 순창지역에서도 후쿠오까등 군과 여건이 비슷한 일본지역에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청소년과 학생등 2백여명이 방문할 계획으로 있다.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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