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8-17 07:29 (Wed)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임실군, 안전한 마을만들기 정책 추진에 총력

임실군이 의료시설이 부족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안전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는 건강위험 시 응급처치가 어려운 고위험 지역의 고령화마을이 대상이며 시니어 안전전문가 양성도 병행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지난 1일부터 실시, 오는 18일까지 10개 마을 주민 300여명에 진행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 화재안전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또 노인 낙상사고를 방지키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올바른 약물 복용 등 안전사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60세 이상의 시니어 안전전문가 양성과정도 실시, 실버안전지도사 자격취득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실습교육과정 53시간을 진행, 임실119안전센터 교관과 함께 마을 어르신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를 통해 심정지와 같은 노인들의 응급사고 발생 시 구급대원 도착 전에 실버안전지도사가 응급처치를 맡게 된다. 군은 또 농어촌 일자리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및 임실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은 현역에서 은퇴한 직장인과 농어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농촌형 노인일자리 모델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심민 군수는 “실버 안전전문가 양성으로 의료시설 낙후지역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구축, 안전한 마을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8.15 10:26

임실군, 공익사업 성토재 활용으로 예산 15억원 절감

임실군이 공익사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토재 활용방안을 사전에 수립, 예산 15억원을 절감하는 모범행정 성과를 올렸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추진중인 오수제2농공단지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사토를 주요 사업장에 연계, 선진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특화농공단지인 오수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전북도 심의단계부터 성토재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시간과 예산을 절감했다. 제2농공단지는 행정절차 이행 과정인 전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설계가 확정될 예정이다. 군은 산업단지계획 심의 당시부터 성토재와 사토량에 대한 수요를 예측, 심의위원으로부터 사토 처리방안에 대한 대응책 질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군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받아 결과를 확정 짓는 공익사업용 성토재 계획을 수립, 예산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개선했다. 사전 조사에서 군은 파크골프장 조성과 농공단지 연결도로,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장미원조성사업 등 19개 사업장에 16만㎥의 사토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15억1400만원의 예산과 시간을 절감했으며 양질의 토사를 사업장에 공급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군은 이같은 공익사업 추진시 다양한 검토와 선제적 예측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같은 선진행정의 모범사례를 전체 부서에 전달하고 임실군이 앞서가는 지자체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사전 수요조사로 공익사업 순성토량 확보와 시간, 예산도 절감됐다”며“앞으로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일처리 방식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8.11 13:27

임실, 민선 8기 공약 오수 제3 농공단지 조성 청신호

임실군의 선제적 행정이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기업 유치와 일자리 기반 마련이라는 청신호를 켜지게 하고 있다. 군은 올들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정책이 전북도와 정부 부처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와 함께 일자리정책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에서도 우수상을 받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심민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인 오수 제3농공단지조성사업의 경우는 선제적 행정 추진으로 좋은 결실을 일궈냈다. 오수 제3농공단지조성은 15만1569㎡의 규모로서 오수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제 2농공단지 인근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곳은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에 이어 문화재 지표와 시굴, 발굴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민선 8기에 앞서 군은 공약사업 확정 전에 91%의 부지를 매입, 향후 공시지가 상승 및 기업 유치 기반 마련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 평가를 받았다. 산업단지 조성은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보상 협의에 8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오수 제3농공단지는 4년 이내에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올 12월 준공 예정인 오수 제2농공단지의 입주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며 “입주기업들이 공장건축 인허가와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2.08.10 13:38

임실필봉농악보존회, 국가 무형문화재'당산풍월'구경 오세요

임실필봉농악보존회(회장 양진성)가 12일부터 3일간 강진면 필봉마을 당산나무 아래에서 필봉마을굿 축제 ‘당산풍월’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을풍물굿을 400년에 걸쳐 전승해 온 필봉마을의 인문전통을 방문객과 함께 넓게 나누고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제23회 필봉마을굿축제를 기점으로 5년째 이어오는 이번 공연은 필봉마을 수호신인 당산나무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당산풍월’은 과거와 현재, 전통과 창작을 경계 없이 오가는 가무악(歌舞樂) 예술과 문학 등으로 친자연성과 문화 다양성을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신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가 지정한 진도 씻김굿과 발탈, 제주칠머리당굿의 연속공연이 선보인다. 공연 첫날에는 진도 씻김굿인 ‘산자를 위한 씻김’을 공연, 이승에서 풀지 못한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무속의식을 보여준다. 이튿날에는 발탈전승 교육사 김광희가 출연, 포장막 안에 누운 발탈꾼의 발에 탈을 씌워 어릿광대와 재담을 주고받으며 연기하는 놀이도 공연된다. 마지막 14일에는 제주도 특유의 해녀 신앙과 민속 신앙을 엿보는 무속의례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이 마련됐다. 이는 해안가 마을의 본향당에서 바람의 신인 영등신을 맞아 풍어와 해상안전 등 해녀들의 풍성을 기원하는 굿이다. 이날의 당산풍월은 ‘신들의 만찬’이라는 제목을 달고 용왕신을 맞아들여 기원하는 요왕맞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필봉마을굿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11-5호) 단체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다. 제27회 필봉마을굿 축제와 인문학 콘서트 ‘당산풍월’의 일정과 내용은 페이스북 필봉농악페이지나 필봉문화촌(063-643-1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실
  • 박정우
  • 2022.08.1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