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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윔블던 14세부 초대 챔피언 조세혁 선수 초청 격려

남원시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이하 남자 단식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소속 조세혁 선수를 초청해 격려에 나섰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16일 조세혁 선수(14)와 그의 아버지 조성규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를 만나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 선수는 전북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우승했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실감이 나고 기분이 좋다"면서 "남원은 부모님의 고향이면서 어렸을 때 잠시 지내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오던 곳인만큼 애정이 많다"고 전했다. 노박 조코비치를 롤 모델을 삼고 있다는 조 선수는 "조코비치 선수의 경기 플레이어는 본인과 비슷한 올라운더 스타일로 인성이나 멘탈적인 부분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가 존경스럽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3년 안에 주니어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면서 "세계 주니어랭킹 150위 목표를 달성하고 4대 그랜드슬램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에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월드스타로 키워낸 아버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통해 남원과 전북을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혁 선수는 내년부터 연간 6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려 20개 이상의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이달 31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U-19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27일에 출국할 계획이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6 16:35

남원시·네이버(주), 인공지능(AI)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클로바 케이콜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남원시가 16일 국내IT 대표기업 네이버(주)와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인공지능(AI)가 정해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의 주제로 말벗 대화를 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단순 건강체크를 넘어 정서적인 케어까지 지원한다. 또 서비스 이용자가 미응답하거나 답변 내용 중 특이사항, 긴급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읍면동에 상담 결과가 전송돼 후속 조치로 안전 확인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시는 1인가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조기 발견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을 받는다. 3개(인월면·동충동·죽항동) 지역의 중·장년 및 노인 1인가구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안부 연락을 제공하며 내년부터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인가구의 급증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의 욕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인력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08.1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