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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투명성 제고 예산 편성 필요”

익산시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3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에서 지방의회 투명성 제고 예산을 하나의 의제로 삼은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의회 의정활동 정보공개 지침에 따른 3개 분야 23건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 예산과 정보공개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 익산시의회 예산 편성 내역을 보면 의회비(의정활동비, 월정수당, 의정운영공통경비, 의원정책개발비 등) 16억1619만원, 여비 1억1682만원, 의정활동 홍보 지원 5억324만원 등 주요 항목들이 전년 대비 증액됐다. 하지만 홈페이지 유지보수 외에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편이나 정보공개 시스템 구축 관련 예산은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익산참여연대는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투명성 제고와 시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모든 의회가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정보공개 지침’을 마련해 지난 6월 발표했고, 여기에는 정보공개 항목과 항목별 세부 내용, 공개 방법 등이 담겨 있고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의정활동 정보공개 메뉴’를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도록 권고했다”면서 “하지만 내년 익산시의회 예산을 보면 지방의회 투명성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보공개 준비에 대한 예산이 세워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행안부는 향후 의정활동 정보공개 우수 지방의회를 선정하고 우수사례 발굴 등 의정활동 정보공개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023년부터 의회간 비교가 가능한 핵심 의정 정보공개 5개 항목(회의 일수, 1인당 의정비, 회의 출석률, 1인당 의안 발의 건수, 민원 처리 현황)을 지방자치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면서 “행안부 지침 이전에 9대 익산시의회 모토인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첫 번째로 진행돼야 할 사업이 의원들의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안부 지침에 따른 정보공개 항목은 총 3개 분야 23건으로, 구체적인 공개 항목은 회기 운영, 의정비 심의위원회, 의원별 겸직 현황,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 국제 교류 현황, 의원 정책 연구 현황, 학술 연구용역 현황, 의원 역량 강화 현황, 행사 개최 현황, 회의록(본회의,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및 조치 결과, 행정사무조사, 지방의회 질의답변 현황, 의안 처리 현황, 위원회 심사 안건 검토보고 및 심사보고서, 의원별 회의 출석률 현황, 의원별 의정보고회 개최 현황, 사무기구의 의원 입법 지원 현황, 사무기구의 예·결산 분석 지원 현황, 의회 민원 처리 현황, 의회 발간물 현황, 의회 자료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6 16:50

익산 부송도서관, 문경수 과학탐험가 초청 과학이야기 강연

익산 부송도서관은 오는 17일 문경수 과학탐험가를 초청해 ‘인간은 언제 화성에 갈 수 있을까’란 주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KBS 장영실쇼, EBS 세계테마기행, JTBC 효리네 민박 등 방송에서나 만나볼수 있는 문경수 과학탐험가 초청을 통해 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NASA의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몽골 고비사막, 알래스카 등을 탐험했으며, 2010년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 연구소와 함께 서호주를 탐험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잘 알려진 과학탐헙가다. 초등학생 이상 익산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연에서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인간이 화성에 가기 위해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등 과학자라는 직업과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덧붙여 과학동아 기자로 시작해 과학교육 강연 프로그램 회사 ‘플레이랩스’를 운영하는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청소년들에게 과학 탐험가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859-371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2.12.06 11:53

식품진흥원, 식품 분야 최초 GLP 기관 지정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식품 분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 기관은 의약품·화학물질·식품 등의 독성평가 보고서를 발급하는 기관이다. 식품진흥원은 식품·식품첨가물·한시적 식품 원료의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GLP 기관의 독성평가 보고서가 제출돼야 하지만 대다수의 식품기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전문 인력과 시간적 여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적인 기술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수출을 준비하는 식품기업은 GLP 기관의 시험 결과를 활용할 경우 OECD 회원국에서는 추가 시험 없이 인허가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식약처로부터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로 지정된 이후 2021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AAALAC) 완전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식품진흥원은 앞으로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독성평가 지원을 위해 공동기술개발사업과 장비활용사업에 GLP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기능성식품을 개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시험 결과를 갖출 수 있도록 식품기업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내년에는 인증을 확대해 유전독성시험 분야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식품기업의 기능성식품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6 11:45

‘상습 침수’ 익산시 송학동,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익산시 송학동 일원이 환경부 주관 ‘2022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국비 153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시가 그동안 송학동 일원 상습 침수구역 해소를 위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계속해서 건의해 온 노력의 성과로, 국비 투입을 통해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상습 침수 해소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피해 복구 대책 마련 및 중장기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서 현장 실사와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빈번한 집중호우와 도시개발로 인한 불투수층 면적 증가 등으로 침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송학동에 대한 항구적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송학동 일원 총 1.39㎢를 대상으로 우수관로 5.296km, 우수개거 0.65km 등을 개량할 예정이며, 내년 하수도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6년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점관리지역 선정에 따라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침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하수도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6 11:30

‘아직 안 가 봤어?’ 익산교도소세트장 ‘핫플’ 인기몰이

익산교도소세트장이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MZ세대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외에도 야간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6일 익산시에 따르면 방 탈출 앱을 활용한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 ‘교도소 대탈출’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도소세트장 내부에서 체험객들이 주인공이 돼 AR 증강현실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신개념 관광 콘텐츠다. 앞서 지난달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된 체험형 콘텐츠 ‘교도소가 살아있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울 만큼 호응이 컸다. 이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32명씩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체험객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실제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과 방 탈출 게임 등으로 구성돼 교도소세트장 공간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면서 치밀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몰입하도록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도 실감형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이 페스티벌은 지역 선도사업인 홀로그램과 공포 콘텐츠를 활용해 실감나는 체험을 선사하며 1만3000여명의 발걸음을 이끌어 내는 등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미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교도소세트장은 현재 잔디 광장과 편의시설, 세트장 주변 산책로와 포토존, 로컬푸드하우스 등을 갖췄으며 죄수복 체험과 감옥에서 인생사진 찍기, 실감 콘텐츠를 접목한 이색 프로그램 등을 통해 MZ세대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자원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교도소세트장인 익산 성당면 교도소세트장은 이미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부상하며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4편의 촬영이 이뤄져 개관 이래 최다 기록을 세웠고 올해는 현재까지 17편의 각종 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6 11:29

원광대, 국립국제교육원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 선정

원광대(총장 박맹수)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은 국제화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ODA 국가에 대한 교육 원조를 목적으로 단기해외교육봉사사업을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올해는 총 8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원광대가 선정됐다. 특히 원광대는 과거 두 차례 단기해외교육봉사사업에 선정돼 파견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오는 2023년 1월9일부터 2월3일까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봉사단은 교수 및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돼 최근 발대식을 가졌으며, 캄보디아 바탐방 원불교 교당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인근 지역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콘텐츠와 융복합, 팀티칭, 협동학습적용수업 등 교수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총괄 책임을 맡은 김창호 사범대학장은 “이번 해외 교육봉사는 교사를 지망하는 우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직업적 본질에 대해 성찰하는 좋은 기회”라며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원해외파견사업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및 실무를 총괄하는 김대희 교수(국어교육과)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비교원의 인·덕성 교육 및 전공교육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원불교 바탐방 교당과 연계를 통해 파견 예비교원의 현지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1997년 9월 캄보디아 의료 봉사에 나섰다가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2명의 의사를 추모하기 위해 사고 이후 17년 동안 해외의료봉사단을 꾸려 캄보디아에 파견했으며, 원광대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해외교육봉사단 파견을 통해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까지 봉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12.06 10:05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기고’ 익산 만경강 줍깅 ‘시민 호응’

익산 만경강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만경강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3일 오전 8시 20분께 익산 만경강 문화관 앞. 이른 아침부터 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온 100여명의 시민들로 광장이 북적였다. 적잖은 이들이 새벽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응원을 하느라 밤잠을 설친 모습이었지만, 행사 참여에 대한 의욕만큼은 가득했다. 고사리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부터 친구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선 학생들, 중장년층 그룹까지 다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에서 익산 만경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날 펼쳐진 ‘2022 쓰담쓰담 익산 만경강 줍깅’은 만경강에서 걷기를 하며 생태·문화 자원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쓰레기를 주움으로써 환경과 건강까지 지키는 필환경 라이프 트렌드 행사로,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익산문화관광재단,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참여 시민들은 이날 오전 내내 만경강 문화관에서 춘포 방면으로 5km여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둑방 곳곳에 널려 있는 플라스틱 음료수 병과 맥주 캔,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저마다 집게나 장갑을 낀 손으로 주워 담았다. 커다란 파란색 쓰레기봉투가 금세 가득 찼고, 쌀쌀한 날씨에도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이따금씩 보슬보슬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은 개의치 않았다. 만경강이 조금이라도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계속해서 만경강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또 유칠선 지역생태연구가와 신귀백 일제강점기 익산연구가, 김도현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대표, 김세훈 M&S지속가능연구소 대표, 김기옥 오수고등학교 교사 등이 가이드로 나서 익산 만경강의 생태와 문화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밖에도 지역 공방 미담보담과 삼요문원이 참여해 에코백·황새 배지·손소독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익산지속협 관계자는 “익산 만경강은 익산시민들에게 가까이 있는 소중한 생태 자원이지만, 사실 자주 찾거나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황새를 비롯해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처인 익산 만경강이 가지고 있는 생태·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익산 만경강을 자랑스러운 생태문화하천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6 07:28

익산시 송학동, 주민 주도 도시재생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마을공동체를 위한 협동조합이 주민들을 주축으로 탄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지난달 25일 창립했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이 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또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 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 조직으로서 주민 참여에 기반을 두고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 생활 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합 창립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해 온 조합 구성원들은 자체 사업 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 익산시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이후 주민들이 다양한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5 13:19

익산 산업단지 ‘완판 임박’ 지역경제 활력 ‘기대감’

익산지역 산업단지들이 경제 위기 속에서도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완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장 가동률 향상으로 고용 창출이 가시화되면서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 식품집적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률이 78.2%(산업입지정보시스템 기준)로, 총 124개사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전체 기업의 71%에 해당하는 87개사가 공장 가동에 들어가거나 착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 김치 수출 공장, 곰표 밀맥주의 세븐브로이이즈, 전북 김 수출 1위인 SCDD 등 국내 굴지의 업체들이 입주하고 건강기능식품 분야 대표 기업인 프롬바이오와 셀로닉스, 유산균으로 급부상하는 (유)삼익유가공도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재 1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북부권에 위치한 제4일반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제3일반산업단지는 97.6%의 분양율을 보이며 완판이 임박했다. 하림산업과 일진머티리얼즈, 경인양행 등을 포함한 총 95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고 이 가운데 81개 기업이 공장을 준공해 가동률도 86%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부터 마더스제약과 함소아제약, 원광제약 등 제약회사들이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23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1500개의 일자리가 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양한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분양률 100% 달성이 임박함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인근에 추가 산단을, 2029년까지 신산업 분야를 특화한 제5산단을 조성해 지역의 대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완판 임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투자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5 13:18

익산 국제구호단체 삼동인터내셔널, 후원인의 밤 행사 개최

익산의 국제구호단체 삼동인터내셔널(이사장 김영주 도영)이 출범 14주년을 맞아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일 오후 5시 원광보건대학교 WM관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행사는 14주년을 맞이한 삼동인터내셔널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동인터내셔널은 지난 2008년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설립한 호남지역 유일의 국제 NGO 단체로, 출범 6년 만인 지난 2015년 4월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해 글로벌 NGO로서의 위상과 지위를 갖췄다. 원불교의 삼동윤리 정신을 바탕으로 해 ‘세계는 하나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국내에서는 동남아 유학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몽골, 네팔, 라오스, 미얀마, 핀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는 교육 및 의료 지원, 지역 개발,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ESG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집중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원불교 해외 교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교단기관으로의 역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김영주 이사장은 “삼동인터내셔널은 국제사회에서 민간 외교의 역할을 주도해 나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GO단체로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출범 14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삼동인터내셔널 현황 보고와 익산 가수 김유미씨, 익산국악원 황진이무용단, 익산색소폰 오케스트라, 익산어린이 판소리합창단 등의 공연과 함께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5 13:17

익산 함열의소대, 사랑의 김장 나눔 ‘온기 가득’

익산 함열남·여성의용소방대가 일주일에 걸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5일 함열의소대에 따르면 직접 재배한 배추 수확에서부터 배추 절이기, 각종 양념 준비, 버무리기까지 대원들이 직접 참여한 김장 나눔 행사가 4일 마무리됐다. 이들이 성금을 모아 정성으로 담근 김장 350여포기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전북도나 익산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함열여소대원들과 함께 구창덕 익산소방서장과 방호팀장, 함열119안전센터장,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 조남석 익산시의원 등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함열지역 꾸밈방 이불집과 혜성프라자에서 이불 15채와 햅쌀 20포대를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고,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박미연 헤어봄 원장이 미용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함열의소대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김장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후원을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대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봉사에 나서고 있고, 이를 알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후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나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5 13:16

익산을 빛낸 장애인 체육유공자 표창

익산 장애인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에게 익산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익산시는 5일 론볼경기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개인 63명, 단체 1팀 등 각 분야 유공자들이 체육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유)스틸산업 허준호 대표이사외 3명,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은 남기영(이사)이 수상했다. 익산시장상은 공로∙유공∙봉사부문으로 나뉘어 서종철(론볼 선수)외 14명,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우수선수 조형관(육상)외 9명, 전라북도교육감 표창은 곽연송(원광여자고등학교)외 4명 등 총 50여명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공로패는 강경숙(익산시의회 시의원)∙김학련(이사)∙정준수(고문)가, 감사패는 최종오(익산시의회 의장)∙장경호(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진영섭(가구대통령대표)가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존중, 사랑, 함께라는 장애인 스포츠문화 실현에 맞는 명품 장애인 체육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며 비장애인과 같이 활동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2.05 11:58

익산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 시범운영

익산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가 내년 초 정식개장을 앞두고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익산 청년몰 ‘상상노리터’는 중앙시장 내에 조성됐다. 17개 점포에서 20~30대 젊은 청년상인들이 재능과 끼를 발휘해 중식, 초밥, 분식, 돈까스, 타코야끼, 전통주 등 다양한 음식과 네일, 실버 주얼리, 피부미용, 테라피 등의 서비스 및 상품판매를 시작한다. 임시 오픈 기간에는 청년상인 점포들의 제품, 맛, 서비스 등을 고객들이 자유스럽게 평가할 수 있으며, 우선 준비가 완료된 점포부터 점진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레시피 등을 개선하는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 전까지 상품 및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몰에서는 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21일간 ‘상상노리터 익산 다이로움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 청년몰 내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10% 다이로움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여 연중 20% 혜택과 더불어 총 30% 혜택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중앙시장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몰의 성공사례들을 참고하여 청년상인 지원 및 컨설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몰은 전국 39개소가 있으며, 전라북도에는 익산시 청년몰을 포함하여 6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12.05 11:38

‘위기·이상 감지시 즉각 대처’ 익산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노력 눈길

익산주민(Zoom-in)톡 등 익산시의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노력이 눈길을 끈다. 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을 겪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이웃 돌봄, 카카오톡 전력·통신 데이터, AI 활용 등 인적 네트워크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선제적 복지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다양한 채널의 인적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지역을 잘 아는 이웃으로 구성된 ‘우리마을 행복지킴이’는 29개 읍면동 주민 2400여명과 협약기관 10곳이 함께 참여해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고위험 가구 안부 확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29개 읍면동이 내년부터 지역복지특화사업 ‘이웃愛돌봄단’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는 취약계층 및 돌봄 사각지대 가구 대상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후 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고 상시 돌봄 체계를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카카오톡 신고 채널 익산주민(Zoom-in)톡은 누구든지 위기가구 발견시 신속히 신고해 빠른 지원을 받게 하는 것으로, 매월 1000여명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11월 말 기준 3100여명이 가입했고 현재까지 상담 74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는 AI(인공지능) 로봇,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 패턴 분석 등 첨단 과학 모니터링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보급된 AI(인공지능) 로봇 100대는 말벗 대화로 우울감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이상 상황 감지시 보호자와 관리자, 관제센터에 즉시 연락해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며 이용자의 90%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내년에 30명의 대상자를 추가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10월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독거노인, 홀몸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 22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알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밖에도 시는 전북도내 최초로 중위소득 100% 이하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익산형 긴급지원을 통해 지난해부터 11월 말까지 720여세대에 4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을 살피는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시작”이라며 “제도권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하게 복지 안전망이 구축된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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