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군 농특산물 알리기

진안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군은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내고장 농특산물 이용하기’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선물과 재수용품을 관내 농특산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도내 홍보에서 탈피해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 행정서포티즈 협력자치단체, 농촌사랑 한가위 대축제, 대전광역시 스파피아 인삼 페스티벌 등 자매 결연지를 대상으로 특별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추석 성수품인 인삼을 비롯한 한과와 과일, 한봉, 산머루와인, 표고 등 100여품목에 대해 홍보전단 2만부를 제작하고, 자매결연단체와 출향인사 등에게 발송했다.

 

한편 군은 소비자가 직접 군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판매할 수 있는 스스템을 갖췄다.

 

김동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