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E마트 직원 초청행사 진안인삼 홍보주력

진안군이 25일 호남지역 E마트 판촉요원 20여명을 초청, 부귀면 인삼재배지를 방문하는 등 진안 농·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진안인삼은 3∼4년전부터 호남지역 E마트에 입점, 특유의 향과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판촉요원들로 하여금 진안의 인삼 및 특산품을 직접 체험 및 시식, 그 우수성을 직접 느끼도록 함으로써 진안 농특산물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는 것.

 

부귀면 신정리 가정마을 인삼재배지를 방문한 판촉요원들은 인삼포를 견학하는 등 제품으로만 보아오던 인삼을 군 관계자의 현장설명과 함께 재배현장에서 직접보고 “진안인삼에 대하여 많은 걸 알게 돼 판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인삼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른 농특산물도 입점토록 해 진안의 우수 농특산물이 대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