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도공 익산-장수사업소 "윤리경영 실천"

도로공사 익산-장수건설사업소(소장 김기식)은 관련 58개 시공업체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0일 사업소 상황실에서 윤리경영 실천 협약식을 갖고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초청, 각종 의류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우리 전통음식을 나누며 위로했다.

 

사업소는 또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제도개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북지역 소하천 살리기 운동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총사업비 1조 1986억원을 투입, 총연장 61㎞로 건설중인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는 당초 예정보다 1년여 앞당긴 내년말 준공예정으로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