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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으랏차차'

주민초청 '댐 워터투어'

진안 용담댐 전경. (desk@jjan.kr)

오늘 물꼬 - 지속사업화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원택)은 댐지역주민을 초청, ‘용담댐 워터투어’를 실시한다.

 

1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투어는 용담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40명이 참여하며, 용담댐을 주축으로 수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둘러봄으로써 수자원 보호 및 물 사랑 의식 고취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관리단 관계자는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함으로써 용담댐이 전북도민의 생명수임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투어를 실시, 주민의 이해 및 참여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변지역 학생 급식등 교육개선에 1억 8000만원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원택)이 농촌지역 교육여건 개선사업으로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용담댐관리단은 최근 진안교육청(교육장 진수룡)과 수변지역 학생 급식비로 1억3500만원, 진안지역 특화활동 지원사업에 45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관리단은 또 저학년 방과후 교실 운영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청은 특화활동으로 다양한 외국어 체험학습활동을 위해 초중등 24개교에 교당 70-80시간씩의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학습을 지원하고 방학중 영어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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