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용담댐 성묘·벌초객 편의 선박운항

추석 명절을 50여일 앞두고 용담댐 수몰지내에 선영을 둔 주민들의 성묘 및 선영관리 편의를 위한 선박이 운항된다.

 

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51일간 성묘·벌초객을 위한 선박을 운항한다.

 

선박이용을 원하는 성묘객은 용담댐관리단 고객지원과(063-430-4288)에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 후 승선 장소 및 시간 등을 안내받아야 한다.

 

성묘객 수송을 위한 임시선착장은 용담면 왕두골, 주천면 주천삼거리, 정천면 정자동, 상전면 고사분수대와 양지 등 4곳이다.

 

한편 용담댐 관리단은 지난해 121건의 신청을 받아 775명의 성묘 및 벌초를 도왔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