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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군 민ㆍ관합동 수질검사 결과 "적합"

순창군이 최근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에서 모두 안전한 수돗물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전북보건환경 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검사는 적성정수장 등 4개 정수장과 가정 수도꼭지 5곳, 마을상수도 1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수질을 검서했다.

 

군에 따르면 전체 시료에서 54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 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산성질소는 1.4~5.8mg/ℓ로 기준치(10mg/ℓ)이하였고, 납.수은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도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인 참가자 김명옥씨(55, 복흥면)는 “검사항목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맑은 물을 먹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흐뭇해 했다.

 

군 관계자는 “원거리 마을상수도 수질관리를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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