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새마을운동 진안지회 '은빛문화축제'

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한 ‘은빛문화축제‘가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회장 임경환) 주관으로 20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은빛문화축제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공연과 각설이 타령, 어린이 난타, 유치원생들의 율동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빅이벤트로 기획된 실버가요제에서는 읍 면에서 내노라하는 노래실력을 자랑하는 어르신 11개팀이 참여, 그간 갈고 닦는 기량을 맘껏 뽐내는 등 노익장을 과시해 갈채를 받았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 만큼은 그간의 수고와 어려움을 잊는 감흥의 시간을 보내달라”면서 노인들을 격려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