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농촌관광협회' 발족

농촌관광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진안군 농촌관광협회'가 지난 3일 발족됐다.

 

농촌관광활동을 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업인과 농촌 주민 50명으로 구성된 농촌관광협회는 이에 따라 오는 30일 창립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관광협회는 임원 구성과 함께 회칙을 제정하고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임원들은 지역단위 농촌관광활동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농촌전통테마마을 등의 정책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부터 농촌관광 경영체를 구성하고 현지 연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농촌관광대학을 운영, 수준 높은 농촌관광서비스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