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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개선 지원책 세워야"

순창지역 무분별 분묘 설치 따른 국토 훼손…이흥주 군의원 화장장 사용료 지원 등 제시

순창지역이 무분별한 분묘 설치로 훼손되고 있어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순창군의회 이흥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순창지역의 경우 이미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상태에서 한 해 평균 40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인해 설치되는 분묘는 국토 이용 효율을 크게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장사문화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전환하고 국토의 훼손 방지 및 국토 이용에 대한 효율성을 제고시키기기 위해서는 이에대한 지원책을 조례안으로 만들어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아직까지 우리 주위에서는 일반적인 자연장을 선호하는 사례가 많아 분묘설치로 인해 국토 이용에 대한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장사문화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 같은 장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가 사망후 허가된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여 자연장을 한 경우 화장장 사용료를 지원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장수고장인 순창군에서 100세 이상이 사망 할 경우 장제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서 장수고장으로서의 현실적인 정책 등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순창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 의원이 발의한'장사 문화 개선을 위한 조례안'과 '장수노인 우대 및 건강백세인 축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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