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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새마을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지회장 김수신)는 진안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이뤄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통해서다.

 

새마을부녀회 정옥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진안군 농산물 유통연합사업단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갖가지 양념에 사랑양념까지 듬뿍 담긴 1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240세대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600여 새마을지회는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등에서 바자회를 통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옥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해는 고추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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