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도통택지 지구단위계획 관리

남원 도통1·2택지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청과 고속터미널 주변인 도통1·2택지개발사업 완료지구(16만6046㎡)에 대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구시가지의 체계적 관리가 이뤄지게 됐다.

 

1987년도에 조성된 도통1·2택지개발지구는 그동안 관리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당시의 택지개발지침상의 건축물에 관한 계획에 따라 인·허가 등이 관리되면서 혼선 발생 등 불편이 초래됐다.

 

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건축물의 용도 및 규모, 색채, 경관 등이 이번에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됐다"면서 "택지지구가 체계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 시가지 경관 및 주거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