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여성문화센터, 15개 업체와 일자리 창출 협약

"우리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남원지역에서 여성인력 채용과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및 공감대가 형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원시여성문화센터(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일자리 협력망 및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남원슈퍼사업협동조합, 오동어린이집, (유)하이얀, 고려인삼제품(주), (주)이랜드파크애슐리남원점, 숲속나라어린이집, 남원지역자활센터, 향돈촌영농조합법인, 새벽영농조합법인, (유)보라, (주)지에스판넬, (주)재성, 남원행복의집, 촌사람영농조합법인, 네이처푸드시스템 등 여성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심이 있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은 여성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적극 채용, 인사 등 제도적 측면에서 근무환경 조성에 팔을 걷어 부치게 된다.

 

15개 업체와 센터 관계자는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채용 인력과 일촌 기업의 확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