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성황

여름 휴가철에 진행된 남원의 상설공연인 '한여름밤의 소리여행'이 관광객 및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남원시가 지난 7월21일부터 한달동안 오후 8시 사랑의광장에서 판소리, 퓨전국악, 무용, 농악, 가요, 댄스, 락밴드, 통키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

 

남원시는 이 소리여행 공연에 매회 1000명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리여행은 시립국악단, 농악단, 합창단, 신관사또 부임행차팀, 각종 음악동아리 등의 공연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국악의 고장인 남원을 찾은 관광객 그리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풍류를 맛 볼 수 있도록 상설공연을 준비한 것"이라며 "매년 브랜드있는 상설공연을 선보여 활기찬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