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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전문교육 확대해달라"

남원 농촌지도사업 연수서 농업인들 건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의 분야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키다리병 없는 종자를 보급해달라."

 

이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관내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13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반성의 시간'에서 나온 건의사항이다.

 

농업인 등은 또 농업 6차산업(생산·가공·유통·관광 융합) 활성화를 위한 농업경영체 단계별 육성 및 지원 체계의 미흡, 1월 극저온에 따른 동해피해로 복숭아 등 과수분야의 생산량 저하 등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대외적인 성과도 제시됐다.

 

농산물가공교육센터 개관, 잼과 주스를 가공판매할 수 있는 시설 마련, 금지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등 임대농기계 서비스 제공, 전국 탑푸르트 포도 및 탑과채 멜론 품질평가에서 우수상, 농식품 가공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은 성과로 언급됐다.

 

이번 농촌지도사업 성과 및 반성은 남원지역 농업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농업인들은 소득증대와 각종 지도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시농업기술센터 문길수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수사례발표와 농업인들의 진지한 토론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평가회 결과를 2014년도 농업기술시범사업에 반영해 남원 농업과 농촌지도사업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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