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청춘제' 마련

▲ 남원시 노인복지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제1회 청춘제에서 회원들이 합창발표회를 하고 있다.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술)이 최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청춘제’를 개최했다.

 

청춘제는 1년동안 배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예술제다.

 

난타동아리, 웃음교실, 라인댄스, 판소리, 요가, 장구춤,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노래교실, 밸리댄스, 색소폰, 건강체조, 사진, 정보화, 한글, 서예, 공예, 약초교실 팀 등이 발표회, 전시회, 시음회로 축제를 빛냈다.

 

남원시 노인복지관 김봉술 관장은 “어르신들이 남원을 더 사랑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춘제라는 이름을 붙여봤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쁜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2년 10월1일에 개관한 남원시노인복지관은 1일평균 300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역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