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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 일대 친환경 공간 조성

역 앞 신정지구 47억 들여 2015년까지 개발 / 생활편익·도시기반시설·공원 등 쉼터 제공

남원시의 관문인 남원역 일대가 새롭게 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004년 이전한 남원역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47억원을 들여 역 앞 신정지구(2만3782㎡)를 2015년까지 친환경 도시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지구 내에는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기초조사, 주민설명회, 타당성 검토, 용지 및 지장물 보상 등을 실시하고 현재 지하매설물 작업을 추진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편의제공과 시민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외장재는 자연재료를 사용해 전통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외관디자인에 통일성을 강조해 남원만의 이미지를 갖도록 하겠다”면서 “역 주변이 개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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