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보건소, 6·25전사자 DNA채취 확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6·25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기위한 DNA 채취 업무를 읍면 보건지소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업무는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다. 시보건소는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해 유전자(DNA) 시료를 채취하고, 기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은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야에 남겨진 13만여 위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호국보훈사업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