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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청소차량 '홍보판' 변신

시,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

▲ 남원시가 청소차량을 활용해 각종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남원의 청소차량이 ‘달리는 홍보판’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남원시는 불결한 청소차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차량 3대(총 6면)에 홍보 광고판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광고판 하단에는 현수막 광고가 붙여질 수 있도록 했다.

 

차량 광고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남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도로명 주소 사용, 탄소포인트제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수막에는 춘향제 , 바래봉 철쭉제, 2014 주민등록일제정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가 암검진 등 시기에 맞는 홍보물이 게재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청결한 청소차량을 만들어 관광도시에 걸맞는 쓰레기 수거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갈수록 복잡하고 힘든 환경업무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친근감 있는 행정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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