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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농산물 여름시장 호응

하루만에 1500만원 양파 등 직거래 확대 계획

   
▲ 남원시가 지난 9일 지역농산물 여름시장을 열어 15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지난 9일 남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여름시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는 지역 농산물 여름시장을 운영해 1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기위해 준비한 이 행사에서는 양파, 감자,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지역 대표 농산물들이 거래됐다.

 

시는 향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마케팅조직인 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양파의 판매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또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의 인지도 확산 및 소비층 확대를 위해 대도시 아파트 단지를 ‘맨투맨 직거래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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