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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 대상 영예

▲ 경제통상진흥원의 ‘2014 전라북도 협동조합대상’에서 협동조합대상(전주MBC상)을 받은 남원시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남원시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이 최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의 ‘2014 전라북도 협동조합대상’에서 협동조합대상(전주MBC상)을 받았다.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은 도내 365개 협동조합 중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등을 거쳐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을 선정해 지역우수 협동조합모델로 활성화하고자 협동조합대상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2012년 11월 협업화 과정을 시작으로 2013년 7월에 7개 참여업체 주관으로 공동사업장을 개소한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은 조합원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고 협업화에 따른 비용절감, 다양한 정보전달과 상호보완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남원시는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에 목공예 전수, 옻칠교육(중급반)을 위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옻칠목공체험관광협동조합과 옻칠공예관을 연계해 옻칠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 남원 지역만의 지역특화 목공, 옻칠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추진중이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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