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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일 남원고등학교 거점교실에서 관내 고교진학 예비고 1학년 중 45명을 선발해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응용력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방법 터득,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진학상담 및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겨울방학 캠프 등을 2월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명품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지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